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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학년도 대입 미술계열 분석
작성자 이병주 등록일 08.04.16 조회수 664

가. 2008학년도 수시 전형의 결과


• 서울 및 수도권 소재 대학의 경우 수시 1학기 모집이 거의 없었다. 

• 수시 2학기 모집은 대학에서 인정하는 공모전 및 미술실기 대회 입상 경력을 자격으로 하는 특별 전형과 별도의 지원 자격에 제한이 없는 일반 학생 전형으로 구분되었다.

  

특별전형(미술실기대회 입상경력)

일반전형 

국민대, 경원대 , 경희대, 세종대,

중앙대, 한성대, 한양대 ,홍익대

덕성여대,동덕여대,성신여대,서울대,

서울여대,한성대,홍익대 

특별 전형: 국민대, 홍익대를 비롯하여 중위권대학에서 실기력이 우수한 학생들을 조기에 선발하고자 각 대학별 미술 실기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여기에 입상한 수상자들끼리 경쟁을 치러 정원의 약 10%가량을 선발하고 있다. 대부분 대학들의 자격요건은 최고상을 1위로 기준하여 3위(예; 경희대의 경우 은상까지)이내 학생들에게 지원 자격을 주며 각각의 대학에서 입상한 경력을 타 대학에서도 인정하여 수상실적과 면접 또는 실기재평가를 치렀다. 한편, 숙명여대미술실기대회의 경우는 실기점수를 발표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자신의 실기력을 객관적으로 검증받을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기도 하였다.

수시 특별 전형의 전형요소와 전형방법

수상실적

학생부반영

면접

실기재평가

대학

기타(최저학력기준)

80%

 

20%

 

국민대,중앙대

국민대;3학년1학기까지 전체과목중 1-2등급이 5과목이상

중앙대; 없음

70%

30%

 

 

세종대,한양대

세종대;외국어영역8등급이내

한양대;없음

 

30%

 

경원대

없음

50%

30%

20%

 

홍익대

수능4개영역중1개영역이3등급이내

40%

20%

 

40%

경희대

없음

 

 

60%

한성대

없음


• 미술실기대회에 따른 특별전형의 경우 국민대, 세종대, 홍익대의 경우만 최저학력기준이 있으나 나머지 대학들은 최저학력기준이 없었다. 즉, 수상실적과 면접 또는 실기재평가를 통해서 선발하므로 실기능력이 매우 우수한 학생들에게 유리한 전형이었다고 할 수 있다.


일반 전형: 지원자격에는 특별한 제한은 없었다. 서울대는 디자인과와 조소과는 기존의 포트폴리오를 폐지하였으나, 동양화과와 서양화과는 포트폴리오를 준비해야 했다. 그리고 모든 전공이 인문계에 준하는 논술준비도 해야 하는 부담이 있었으며, 예년에는 재학생에게만 수시자격을 주었던 것을 졸업생에게도 부여하여 경쟁률이 높았다. 한편 수능제한조건도 디자인과의 경우는 수리탐구를 반드시 응시해야하며 이를 포함하여 수능의 두 개 영역이 3등급에, 나머지 전공(동양화, 서양화, 조소)은 한 개의 영역만 4등급에 들면 수능 제한조건은 통과할 수 있었다. 한편, 홍익대의 경우는 내신교과로 지원자를 6배수로 제한하고 수능의 2개 영역이 3등급에 해당되는 다소 높은 학습능력을 요구하였다.


• 수시 일반 전형 요소와 전형 방법

대학명

학생부%

실기반영%

기타(최저학력기준)

서울대

서류평가 50점

1단계 80점

2단계 ; 1단계성적 130점 면접 및 구술50점, 논술 20점

전형총점 200점/ 디자인-수능2개영역이 3등급이내 기타전공-1개영역이 4등급이내

홍익대

1단계 100%

2단계 60%

1단계; 내신 6배수선발/2개영역이 3등급이내

성신여대

 

100%

수능 언어・외국어 영역이 각각 5등급이내/1개영역이 4등급이면 나머지 6등급이내

덕성여대

50%

50%

없음

서울여대

 

100%

평균5등급이내(언어, 외국어)

동덕여대

30%

70%

없음

한성대

40%

60%

없음

  

• 실기만으로 선발하였던 성신여대와 서울여대는 평균 60대:1이 넘는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상대적으로 학생부가 반영된 덕성여대, 동덕여대, 한성대 등은 20~3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들 대학들은 최저학력기준이 없거나 비교적 낮은 등급으로 제한하므로 이러한 경쟁률의 상승은 해마다 서울권 소재 미술대학들의 수시일반전형에서 지속되고 있다.

• 2008학년도 수시는 2007학년도에 비하여 수시 모집 인원수가 다소 늘었다. 홍익대는 실기 시험의 내용에 변화가 컸다. 예년의 실기시험 내용으로 모집정원의 60%를, 새로운 실기내용으로 40% 선발하는 절충식 실기내용으로 선발하여 수험생들에 변화된 실기내용에 대한 혼선을 최소화하려는 대학 측의 배려가 있었다고 할 수 있겠다. 금년도 수시전형결과에서는 기존의 실기내용으로 치른 수험생들 보다 새로운 실기내용으로 지원한 수험생들의 내신성적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한편 이러한 홍익대 실기내용 변화에 따른 타 대학들의 변화는 금년에는 없었으나 내년에는 실기내용에 있어서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나. 2008학년도 정시 전형의 결과


• 전형 총점: 전형 총점에 대하여 일괄 합산 하여 실시하는 대학과 수험생의 과다지원을 조정하기위하여 다단계로 전형하는 대학으로 구분된다.


<일괄전형>

실  기 반영율

학생부 반영율

수  능 반영율

대 학

-

30%

70%

덕성여대(디자인;성적우수자전형)

10%

80%

국민대(다군,조형대학;면접10%)

40%

60%

동덕여대(큐레이터과)

50%

50%

경희대(수원;예체능대학)

30%

30%

40%

고려대, 덕성여대(동양,서양), 서경대(비주얼컨텐츠), 국민대(미술학부)

40%

10%

50%

건국대(충주;산업디자인)

20%

40%

건국대(서울,예술문화대학), 경기대, 동덕여대, 상명대(서울), 이화여대, 한양대(안산), 중앙대(디자인)

30%

30%

경기대, 국민대(가군,조형대학), 동국대, 상명대(천안), 서울여대, 숙명여대, 한양대(서울), 경원대, 용인대(회화)

40%

20%

성균관대

50%

10%

40%

세종대(만화애니메이션제외)

20%

30%

건국대(현대미술전공), 성신여대, 강남대, 중앙대(한국,서양,조소)

29%

21%

명지대

30%

20%

용인대(산업디자인)

60%

-

40%

경희대(수원;예체능)

10%

30%

건국(충주;광고영상,회화학과), 단국대(천안), 세종대(만화애니메이션), 중앙대(무대미술)

20%

20%

경희대(미술), 단국대(죽전), 서경대(문화산업), 숙명여대(회화), 추계예술, 한성대(미디어컨텐츠), 대진대, 수원대, 평택대(시각디자인)

70%

-

30%

덕성여대(디;실기우수), 한성대(동양,서양)

20%

10%

한세대, 협성대

100%

-

-

평택대(영상디자인), 건국대(나군,디자인학부)

*통합전형; 서울대(미술대학) 지원자격; 디자인; 수능2개영역이 3등급이상, 기타전공; 수능1개영역이 4등급이상
전형총점 200점; 학생부; 10점 (교과; 8점, 비교과; 2점) / 수능; 70점/ 논술; 20점/ 실기; 50점 / 면접및구술; 50점

<다단계전형>

대학

전공

단계

실  기

반영율

학생부

반영율

수  능

반영율

비고 

경기대

디자인공예,

미술학부(미술경영제외)

1단계

 

50%

50%

5배수

2단계

40%

30%

30%

 

국민대

예술대학

1단계

 

40%

60%

8배수

2단계

30%

30%

40%

 

서울산업

조형대학

1단계

 

40%

60%

6배수

2단계

60%

 

40%

 

서울시립

산업디자인

1단계

 

 

100%

6배수

2단계

40%

20%

40%

 

 환경조각

1단계

 

 

100%

4배수

2단계

50%

20%

30%

 

이화여대

 예술대학

1단계

 

 

 

수능우수자20%,실기우수자20%선발

2단계

40%

20%

40%

1단계선발인원나머지60%선발

홍익대

서울캠퍼스

 

 

 

100%

6배수

 

40%

20%

40%

 

조치원캠퍼스

1단계

 

 

100%

4배수

2단계

40%

20%

40%

 


• 위의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일괄합산전형에서 실기 반영률은 0%에서부터 100%까지 매우 다양한 양상을 나타내며 동시에 이에 따른 학생부와 수능반영률도 다양하므로 각각의 수험생은 수능과 내신의 상관관계를 잘 파악하여 자신에게 유리한 조건에 해당하는 대학을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단계별전형은 대체로 1단계에서 내신과 수능을 활용한 대학과 수능만을 활용한 대학으로 크게 구분이 가능한데, 이 역시 수험생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을 지원할 수 여건이 형성 되었으므로 이에 적절한 대학을 지원함이 올바른 선택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 금년도 미술대학 정시전형 결과에서 주목할 것은 홍익대의 실기내용 변화에서 온 국민대(가군), 이화여대(가군) /서울대(나군), 홍익대(나군)의 군별 이동상황에서 예년에 국민대와 이화여대를 지원하였던 많은 수험생들이 홍익대로 이동하여 이화여대의 경우는 정시 1차 발표 때 부여되었던 예비번호에도 없었던 수험생이 최종 합격하는 경우도 발생하였다.

• 대학이나 전공별 전형방법을 사전에 조사하여 수능, 교과성적 및 실기성적에 대한 평가결과를 분석하고 관리하여 개인별 특성에 맞는 지원 전략을 준비해야 한다.

(서울교육청 자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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