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화한 봄 날씨로 나들이 가기 좋을 때지만 겨울철에 비해 외출이 어렵기도 합니다.

  추위보다 무서운 황사. 미세먼지 등의 바람이 따뜻한 공기와 꽃향기 대신 각종 오

염물질을 실어와 호흡기와 눈, 피부병 등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특히 황사가 불어오는

날에는 콘택트렌즈 대신 안경을 착용하여 결막염을 예방해야합니다.

  요즘은 꽃샘추위로 아침저녁 일교차가 심하니 감기에 더욱 유의해야 합니다.

  신체적인 건강과 정신적인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으로 피

로하지 않도록 노력하며 면역력을 기르고, 새로이 나오는 계절음식으로 비타민을 보충

하여 감염성 질환으로부터 보호해야겠습니다. 건강한 청소년은 우리나라의 미래이며

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