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관광코스ㆍ특산품 알리기 ‘구슬땀’내나라여행박람회 홍보관 운영 경품ㆍ시식행사 등 프로그램 多
조영삼 기자 / op0056@hanmail.net입력 : 2018년 03월 02일 | | | | ⓒ 경상매일신문 | |
울릉군은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18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울릉군의 주요관광지, 관광코스와 특산품을 홍보하고 있다.<사진> 이번 박람회는 ‘내나라 인생여행’이라는 슬로건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서 주관하는 국내유일의 국내여행 전문박람회다. 300여 개의 지자체와 관광관련 단체들이 참여하고 10만 명 이상이 관람하는 대규모의 행사이다. 울릉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동해권관광진흥협의회 6개 시군(포항시‧경주시‧영천시‧영덕군‧;울진군‧울릉군)과 공동 홍보관을 운영해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관람객의 눈길을 끌기 위해 경품 이벤트, 투명우산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중이다. 또한 청정한 지역특산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각종 전시와 시식행사도 수시로 열고 있다. 임재규 문화관광체육과장은 “이번 박람회 홍보를 통해 사계절 체험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울릉도·독도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광마케팅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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