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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언론이 제안하는 한국을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 '코리아세일페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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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손수민 | 등록일 | 16.11.11 | 조회수 | 415 |
홍콩 주요 언론들이 ‘코리아세일페스타’를 주요하게 보도했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기존의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와 ‘코리아그랜드세일’ 행사를 통합해 지난달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국내 최초의 글로벌 쇼핑관광축제다. 홍콩 경제일보는 “한국의 가을에는 단풍 외에도 ‘코리아세일페스타’라는 즐길 거리가 있다”며 행사 기간 동안 숙박, 쇼핑, 교통 등 폭넓은 분야에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고 소개했다. 경제일보는 “서울, 경제, 제주에 위치한 호텔과 민박에서 10~70%까지 할인된 가격에 숙박 예약이 가능하며 한국의 패션, 생활용품, 식품 쇼핑을 원하는 사람들은 백화점, 면세점, 마트, 아울렛 등을 찾아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63빌딩 전망대, 삼청각, 허브 아일랜드 등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관광객들에게 유용한 교통수단인 공항철도, 서울시티투어버스 등도 할인에 동참한다며 이들을 이용해 한국 각지를 방문할 것을 권했다. ▲ 경제일보 기사 원문
홍콩 문회보는 3일 중국 국경절 황금연휴(10월 1일~7일)를 맞아 각국의 관광업계와 기업들이 중국인 관광객 유치 대전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중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관광지로 한국, 태국, 일본, 미국 등을 꼽고 “한국 정부는 비자 발급 절차를 간소화하고 각종 중국인 관광객 환영행사와 중국 파워블로거 초청 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신문은 “서울시는 국경절 연휴를 중국인 관광객 환영의 주로 지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9월 29일부터 시작된 글로벌 쇼핑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를 통해 중국인 관광객 유치나 나섰다”고 전했다. 또 이 행사를 통해 가전제품, 자동화, 화장품 등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글-외신협력과 안세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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