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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살인적 경쟁교육과 열달 만의 11번째 희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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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홍유진 | 등록일 | 12.10.29 | 조회수 | 779 |
<기사요약> 대구에서만 열달만에 11명의 학생들이 자살을 하였다. 그 이유는 바로 성적경쟁. 이명박정부는 집요한 경쟁교육의 가장 충실한 실천자엿다. 살인적 경쟁교육의 상징인 기숙형고교를 대구안에 67개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했기때문이다. 기숙학교는 공부만 허용되는 감옥이다. 기숙사 안은 물론 밖에서도 살인적 성적경쟁이 이루어진다. 성정경쟁으로 인한 스트래스는 학교폭력으로 이어지기마련이다. 우교육감은 교실창문에 개폐차단시설을 설치해 문을 맘대로 열지못하게하여 자살을 막겠다고 공문을 내렸다. 제정신이아니다. 그의 책임만은 아니다. 경쟁지상주의 교육정책을 강제해온 이명박정권도 공범이다. 아이들을 죽음으로 몰고가는 정부정책만큼 큰 폭력은 없다. 더이상 경쟁교육의 압착기 속으로 아이들을 밀어넣지말자.
<내생각> 열달동안 11명의 고교생들이 대구에서만 자살을 하였다. 위에 기사는 대구에서 있었던 일을 다루지만 이것은 대구에만 해당되는 일이아니다. 한국 전체에서 살인적인 성적경쟁이 일어나고있다. 그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자살을 하고있기도하다. 이 모든게 기사처럼 경쟁지상주의의 MB정권의 교육정책때문이다. 위에서는 많은 자살하는 학생때문에 학교교실창문에 개폐차단시설을 설치해 자살을 막겠다고햇다고 공문을 내렸다는데 그게 문제가아닌듯하다. 살인적인 성적경쟁의 근본적 이유가되고있는 한국내에서 깊이 뿌리박고있는 경쟁지상주의의 교육정책을 먼저 없애야 될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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