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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나라 솔로몬제도 2개주도 한글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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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하은 | 등록일 | 12.10.27 | 조회수 | 841 |
"섬나라 솔로몬제도 2개주도 한글 쓴다"
<기사요약> 서울대 인문 정보 연구소와 유엔 글로벌 컴팩트 한국 협회는 8일, 솔로몬제도의 중심지역인 과달카날주와 말라이타주가 한글을 표기문자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2009년 인도네시아 소수 민족 찌아찌아족에 이어 공식 문자로 한글을 쓰는 나라로는 두번째이다. 이번 한글 보급은 과달카날 및 말라이타 주지사가 서울대 등에 적극 요청하면서 추진됐다. 연구소는 한글 보급 성과를 지켜본 뒤, 솔로몬제도 전역을 대상으로 한글 보급을 확대 할 계획이다. "현지 부족은 한글 도입으로 삶이 나아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 한글 보급을 위한 꾸준한 지원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나라의 고유의 언어인 한글이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여라나라에서 사용되어지고 한글 보급 성과를 지켜본 뒤, 솔로몬제도 전역을 대상으로 한글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하니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정작 우리 사회는 한글보다 영어를 더 중요시하고 관심을 가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글을 줄여쓰기도 하고 점점 한글 본유의 모습을 잃어가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나라에서도 우리 한글의 가치를 알아봐주는 이 시점에서 우리는 우리 것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더 잘 보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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