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품(독서)

'앞으로 좋게 발전할 품질이나 품성'이라는 뜻을 가진 전북여자고등학교 독서 동아리 <늘품> 입니다. 


교내 4층에 위치한 도서관에 매일 점심시간마다 모여 학생들의 대출과 반납을 돕고,  신간 도서를 등록하여 정리하는 일을 합니다. 그 외 활동으로는 문학 기행, 독서 캠프, 교내 독서 퀴즈 대회 등 도서와 관련된 행사를 주최하여 진행하는 역할을 합니다.

 

오유빈외 2명 <미래를 위한 새로운 생각>

이름 오유빈 외 2명 등록일 23.04.12 조회수 83

책 제목: 미래를 위한 새로운 생각

읽은부분 - 5장: 성장과 발전

주제 - 하늘에 낀 이산화탄소는 한번 생기면 사라지지 않는다 이에 대한 해결방법이 아직 구축되지않은 상황에서 해결을 위해 연구를 계속하면 연구과정에서의 자원활용으로 지구온난화가 더 악화된다 그래도 계속 연구를 해야할까?


찬성 (연구해야한다): 임주은

반대 (연구하지 말아야한다) : 한서현 오유빈

찬성측주장1
:하늘에 낀 이산화탄소는 사라지지 않고 해결방도가 없으며 연구를 하면 자원사용으로 지구온난화가 악화되지만 자원은 연구이외에도 계속 사용되기때문에 지구온난화는 악화되고 해결을 위한 연구는 하지않는 상황이 벌어지기 때문에 연구를 해야한다.

반대 1
:지구온난화 심화시키기보다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여서 더 심화시키지 않는게 지금으로서는 최선이기 때문에 연구를 해서는 안된다

찬성주장에 대한 반박1
:이산화탄소가 사라지지 않고 해결 방도가 없으니까 진척이라도 만들기 위해 연구를 계속하는데 해결방법은 여전히 나오지 않고 있다. 이 상태로 지속되서 나중에 해결방법이 나온다 해도 그때까지의 연구로 인한 환경오염은 어떻게해야하며 이러한 상황이 발생한다면 연구를 하는 의미가 없다 따라서 다른연구를 더 하는것이 생산적이다

위 의견에 대한 찬성측 반박 : 먼 미래에는 훨씬 좋은 과학기술로 연구결과가 좋을것이고 대체자원을 연구한다는것이 결과가 더 빨리 나온다는 보장이 없다

반대주장에 대한 반박1
:대체 자원 연구를 한다고 했는데 그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게 된다 따라서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해결방법을 연구하는게 더 현실적이다

위 의견에대한 반대측 반박:  이산화탄소를 연구하는데 줄이는것 외에 해결방법이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대체자원을 연구하는게 진척이 있고 더 결과가 있으니까 대체자원 연구를 하는게 더 도움이 되고 효율적이다

반대주장2
:이미 지구는 겁나게 병들었고 개인들은 이산화탄소 감축을 위해 크게 노력하지않는다 결국 지구는 되살릴수없기 때문에 대체자원을 찾더라도 사실 지구에서 더 오래 인류가 살아남기는 힘들다 때문에 다른 행성을 찾아 떠나거나 큰 우주 정거장을 만들어서 사람들을 거기서 살게 하고 우주 진출을 연구하여 다른 행성을 찾아서 그 행성의 자원으로 사는것이 더 효율적이다

찬성주장2
:사람이 저지른 일은 사람이 해결해야하는 윤리적인 도리가 있다. 사람이 산업혁명 일으키며 환경오염을 일으켰기 때문에 환경에 대해 여러가지 방법을 찾고 이산화탄소를 해결해야한다 이에대한 구체적인 해결방안으로
식물의 광합성으로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바꾸는 화학작용을 연구가 있다 이 화학작용의  원리를 이용하여 대기중의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변환하는 연구를 진행할 수 있다. 이러한 구체적인 연구방법을 생각하면 언젠가는 이산화탄소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연구를 할 수가 있다.

반대주장에 대한 반박 2
:다른 행성으로 이주했을시 새로운 자원, 환경이고 지구의 비이러스와는 완전히 다를 바이러스가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에 대처할수가 없고 자원 활용을 하기 위해 적응하고 자원연구하는데에 시간과 자원이 많이 든다. 지금의 코로나처럼 새로운 바이러스가 나오면 대처 할수 있는데 다른 행성에서는 완전히 새로운 환경이기때문에 대처가 어렵다 따라서 지구를 되살리는게 더 효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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