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 행사 취재를 바탕으로 신문에 게재할 기사를 작성하고, 학교 인터넷 신문에 게재함. 최종적으로 교내 신문인 ‘근영춘추’를 연말에 발간함. 학교 구성원과 지역 사회 모든 분들과 학교 교육활동 내용을 공유하기 위하여 노력함. 평상 시 동아리 활동은 관심 있는 사회정치적 이슈들을 가지고 토론하며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정리함.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전국 최초의 제주도 테마식 체험학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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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경유진 | 등록일 | 22.04.20 | 조회수 | 149 |
제주도, 근영의 발길이 닿다 코로나 19 이후 전국최초로 지난 4월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 간 1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테마식 현장체험학습이 진행되었다. 수학여행의 1일차 오전에는 광주공항으로 출발하여 제주도에 도착하였다. 제주도 도착 후 오후에는 점심식사 후 한림공원으로 이동하여 산책로 걷기와 동굴체험이 진행되었다. 이후에는 유리의 성과 카멜리아힐로 이동하여 다양한 작품과 꽃길을 구경하며 일정을 마쳤다. 둘째날과 셋째날은 앞 반인 1진, 뒷 반인 2진으로 나누어져 활동을 하였다. A코스인 1진 학우들은 워터서커스를 관람하며 시간을 보냈고, 다이나믹메이즈 체험을 하며 협동심을 길렀다. 이후 점심식사를 하고 성산일출봉을 관람하고 우도에 도착하여 멋진 경치를 구경하였다. B코스인 2진 학우들은 마라도로 이동하여 시간을 보낸 후 점심식사를 하고 서커스월드로 이동해 서커스를 구경하였다. 이어서 제트보트를 체험하며 바다를 달리고 박물관은 살아있다를 관람하며 2일차의 일정을 마쳤다. 셋째날에는 1진 학우들이 B코스를 체험하고 2진 학우들이 A코스를 체험하였다. 이후 숙소로 돌아와 저녁식사를 하고 레크레이션을 시작하였다. 레크레이션은 사회자의 진행으로 장기자랑 등 다양한 할동을 하였고 흘러나오는 노래에 맞춰 다같이 춤을 추며 서로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내며 마무리했다. 마지막 날은 오전에 1진과 2진 학우들이 함께 물영아리오름을 오르며 경치를 구경하고 4.3평화공원으로 이동해 영상도 보며 역사를 느낄 수 있었다. 이후 점심식사를 하고 노형슈퍼마켙과 수목원테마파크로 이동해 다양한 전시품들을 관람하고 vr 체험 등을 했다. 이를 끝으로 제주도에서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되며 안전하게 체험학습을 마쳤다.
강현지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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