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맹갈-학교신문

교내 행사 취재를 바탕으로 신문에 게재할 기사를 작성하고, 학교 인터넷 신문에 게재함.  최종적으로 교내 신문인 근영춘추를 연말에 발간함. 학교 구성원과 지역 사회 모든 분들과 학교 교육활동 내용을 공유하기 위하여 노력함. 평상 시 동아리 활동은 관심 있는 사회정치적 이슈들을 가지고 토론하며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정리함. 

근영춘추를 발간하는 교내 신문 동아리 맹갈

직접 경험하는 것의 즐거움, 2학년 테마식 현장체험학습

이름 경유진 등록일 22.04.24 조회수 126

부산과 경주에서의 즐거운 시간

지난 44일부터 7일까지 34일간 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테마식 현장체험학습이 진행되었다. 이번 현장체험은 지역사회에서 얻을 수 없는 것에 대한 직접 경험의 기회를 갖고 교과학습의 흥미를 발전 확충시키기 위해 진행되었다. 수학여행의 첫째날에는 학교에서 부산으로 출발하여 해운대부근에서 아쿠아리움을 관람과 해변열차 탑승 후 자유시간을 가진 뒤 경주의 숙소로 이동하며 첫째날의 일정을 마쳤다. 둘째날은 경주월드로 이동하여 익스트림체험을 하였다. 이곳에서 학우들은 자유롭게 활동하며 다양한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셋째날에는 대릉원으로 이동하여 꽃이 핀 길을 걸으며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학우들은 이곳에서 신라시대의 미추왕릉 등 다양한 고분들을 구경하며 우리의 역사를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후 황리단길로 이동하여 자유롭게 관람하였다. 학우들은 황리단길의 다양한 볼거리를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숙소로 이동해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다. 레크레이션은 사회자분의 진행으로 장기자랑 등 다양한 할동을 하였고 흘러나오는 노래에 맞춰 다같이 춤을 추며 서로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내며 마무리했다. 마지막 날은 불국사로 이동하여 다보탑과 석가탑 등 신라시대의 다양한 건축물들을 관람하였다. 뿐만아니라 석굴암의 건축들을 구경하며 우리나라의 세계문화유산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깨닫는 시간을 보냈다. 이후 학교로 돌아오며 34일 간의 의미있는 테마식 현장체험학습이 안전하게 마무리 되었다

강현지 기자

이전글 창의 융합형 미래 인재 양성 , 학습자 중심공간 성료식
다음글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전국 최초의 제주도 테마식 체험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