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 행사 취재를 바탕으로 신문에 게재할 기사를 작성하고, 학교 인터넷 신문에 게재함. 최종적으로 교내 신문인 ‘근영춘추’를 연말에 발간함. 학교 구성원과 지역 사회 모든 분들과 학교 교육활동 내용을 공유하기 위하여 노력함. 평상 시 동아리 활동은 관심 있는 사회정치적 이슈들을 가지고 토론하며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정리함.
근영인, 미래를 이끌어가기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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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송채린 | 등록일 | 21.06.06 | 조회수 | 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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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들려주는 숨겨진 공무원의 이야기
지난 5월 25일과 31일 두 차례에 걸쳐 본교 시청각실에서 1, 2학년 신청자를 대상으로 공무원 진로 직업 교육이 실시되었다. 본 교육은 공무원에 관심이 있는 학우들에게 공무원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되었다. 강연을 맡은 ‘전주시 공무원이 간다’ 멘토강사단 소속 신유진 강사는 행정직과 사무직으로 구리 된 공무원을 시청, 구청, 주민센터 등 작은 단위로 나누어진 역할과 원활한 지방 자치 단체를 위해 공무원이 갖추어야 할 사명, 공무원 급여와 연금, 공무원과 연계되는 대학 전공, 공무원 시험 응시 자격과 공무원 근무 기관 등의 내용을 포괄적으로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학우들은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공무원에 대한 이해도와 흥미를 높였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변화된 공무원의 모습을 전주시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인 ‘전주시’에 올라온 공무원 일상 브이로그를 통해 학우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고 흥미를 이끌어냈다. 또한 공무원이 최근 시행한 엄마의 밥상, 그린 뉴딜 정책과 현재 시행을 추진하고 있는 야호아이숲 놀이터 조성계획 등의 아이디어를 학우들에게 공유하며 흔히 알려지지 않았던 공무원의 역할들을 소개했다. 이에 1학년 박소연 학우는 “공무원에 대해 혼자서는 해소할 수 없었던 궁금증들을 다양한 정보들을 통해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이번 특강으로 인해 진로 선정에 방향을 잡을 수 있게 되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공무원 진로 직업 교육을 통해서 1, 2학년 학우들이 공무원이라는 직업에 관해 관심을 가지고 진로 탐구에 도움이 되었기를 희망한다. 경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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