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되고 설랬던 첫 해외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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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등록일 | 19.10.31 | 조회수 | 59 | |
시원한 바람이 불며 한방울,두방울 조금씩 빗방울이 떨어지던 날 우리 가족은 새벽 2시부터 나갈 준비를 하였다.새벽 2시 40분 쯤에 친할머니가 캐리어와 오이지주먹밥을 가지고 우리집에 오셨다.이 오이지 김밥은 정말로 맛있었다.드디어 우리는 새벽 3시에 인천공항으로 출발하였다.정말로 기대되고 설랬다.그리고 인천공항도 어떻게 생겼을지 정말로 궁금하였다.가는 중간에 휴게소를 들려 떡볶이를 사먹었다.매워서 별로 못 먹었지만 배고팠던 배가 괜찮아져서 기분은 좋았다.집에서 출발한지3시간쯤 되었을때 인천이라는 표지판이 보였다.정말로 기분이 좋았다. 드디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였다.인천공항을 보니 우와~!라는 소리밖에 안 나올 정도로 정말로 컸다.안에 들어가서 엄마와 아빠는 비행기 표를 끊고 와이파이 도시락을 받은 다음에 우리는 면세점에 들어갔다.면세점에 들어가서 구경을 조금하고 밥을 먹었다.엄마가"외국 가서는 한식 별로 못 먹으니까 한식 먹어"라고 말하셨다.그래서 나는 갈비탕을 먹었다.배가 고파서인지 갈비탕이 더욱더 맛있었다.밥을 먹고 탑승수속을 하였다.비행기에 타기전에 큰이모가 맛있다고 한 꼬마김밥을 사갔고 비행기를 기다렸다.이 꼬마김밥이 없었으면 비행기에서 엄청 배고팠을 것 같다. 10시쯤 되어서 우리가족은 비행기를 탔다.비행기를 많이 타서 무섭지는 않았지만 오랫만에 타서 느낌이 이상했다.그리고 혹시라도 귀가 먹먹할까봐 껌도 씹었다.가는 내내 잠을 자고 핸드폰으로 그림을 그렸다.게임을 하고 싶었지만 비행기 모드여서 안 되었다.비행기를 탄 지 4시간 30분쯤 되었을때 괌 공항에 도착하였다.캐리어를 찾고 국제심사(?)를 하였다.엄마,아빠가 ESTA를 신청하셔서우리는 많이 기다리지도 않고 그냥 통과하였다.옆에 쪽은 사람이 엄청 많았는데 우리쪽은 없어 빨리가서 기분이 좋았고 통쾌했다. 택시를 타고 우리가 2일 동안 있을 두짓타니 호텔로 갔다.호텔 방에 짐을 놓고 옆에 있는 음식점에 갔다.여기에서 타코,스테이크,파스타 등등을 시켰는데 너무 양이 많아서 다음부터는 3인분만 시켜야겠다고 모두 말하였다.하지만 맛은 있었다.식사를 하고 백화점에 가서 엄마꺼 화장품을 사고 ABC MARKET에 가서 야식으로 먹을 것을 사고 호텔에 들어갔다. 다음날은 관광지를 둘러보고 호텔에 들어가서 수영을 엄청 많이했다.물론 사진도 많이 찍었다.그 다음날은 하얏트 호텔에 가서 또 수영을 하였다.그리고 마지막날은 사랑의 절벽을 가고 공항에 갔다.아쉬움이 너무나도 많았다.다음에 또 오고 싶고 더 있고 싶었다.하지만 갈 시간이 되어서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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