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지민 생일 기념 컵홀더 받은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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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한지희 | 등록일 | 19.10.31 | 조회수 | 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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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햇빛이 쨍쨍 눈이 부시던 10월 12일,나는 10월 13일인 방탄소년단 지민의 생일을 특별하게 축하하기 위해 전주로 향했다,전주로 가던 길엔 휴대폰게임을 하기도 하고,노래도듣다 보니 어느새 도착 해 있었다. 나는 도착하자마자 뚫린 유리창에 '책방놀지'라고 쓰여있는 나무 간판과 지민의 액자,노란색과 하얀색의 풍선들로 장식이 되 있었다,안은 내가 샹걱했던 것보다 훨씬 이쁘고 잘 꾸며져 있었다,원래는 책을 놓는 벽에 붙어있는 책장에는 컵홀더들이 모두 채워져 있었고 풍선으로 JIMIN이라고 쓰여 있었다, 오른쪽 책장엔 지민 액자가 있었다,또 여기저기에 방탄소년단 사진들을 볼 수 있었다. 책방놀지는 북카페여서 안쪽엔 책을 구매,읽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책방놀지의 베스트 메뉴인 과일청음료는 다음에 먹기로 하고 아이스 초코를 주문했다,맛은 상상보다 훨씬 맛있었다 비주얼은 그라데이션으로 밑으로 갈수록 조금씩 진해져서 빨대로 섞고 먹었더니 갈증이 사라졌다, 카운터에는 트위터에 후기를 남기면 뽑기를 할 수 있는 종이가 있었다,상품은 아크릴 키링이었다,나는 별로 가지고 싶지는 않아서 참여를 안 했다.주문을 시키면 남준의 어릴적 사진,지민의 사진,HAPPY JIMIN DAY라고 적혀있는 지민의 사진 엽서와 지민 마그넷,드로잉 도무송 세트,'귀염뽀짝민윤기'라고 적혀있는 도무송,지민의 사진 도무송 2장을 받을 수 있었다.나는 동생이 두 명이라 세 개를 받았다. 전주까지 온 이유가 있었다고 생각하며 돌아가면서 음료를 마시면서 전주동물원에 들러 동물을 구경하고 왔다, 그날은 내 생에 최고의 날 이었다,다음 12월달에 석진 생일때도 가야겠다 생각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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