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참,사랑,땀으로 함께 성장하는 5학년 3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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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땀으로 함께 성장하는 5학년 3반
  • 선생님 : ***
  • 학생수 : 남 12명 / 여 10명

아마존을 간일

이름 정명균 등록일 24.09.24 조회수 52

   하늘이 푸른 색인 날씨 좋은 날에 태권도에서 피구하고 줄넘기하고 품새하고 발차기를 했다. 수업을 다하고 집에 가려고 하는데 관장님께서 말씀할실게 있다고 하시면서 다음에 아마존을 가니 선착순으로 밴드에 신청하라고 하셨다. 그래서 나는 엄마께 빠르게 전화해서 엄마가  신청을 해주셨다. 

 

  기쁜마음으로 수영복을 입고 각 수영 장비들을 챙겨서 출발을 했다. 인원이 많아서 나와 다른 친구들이 다른 태권도 차를 타고 갔다. 도착해서 잠시동안 서 있었는데 난 수영복을 입고 있어서 창피했고 더워서 빠르게 땀이 났다. 들어가서 관장님이 튜브를 그냥 가지고 가라 하셔서 챙겼지만 나중에 짐이 돼서 그냥 반납하고 다시 수영을 했다. 관장님께서 다시 모이라 하셔서 수박을 먹으라고 하셔서 맛있게 먹고 다시 수영을 했다. 

 

  수영을 하려고 했는데 왠지 모르게 수영장 물이 갑자기 차가워져서 깜짝 놀랐다. 하지만 준비운동을 하고 친구들이랑 그냥 다같이 풍덩 입수를 해서 물이 몸에 익숙해지게 했다. 놀다가 중간에 얼굴을 너무 가려워서 엄청 긁었는데 실수였다. 내가 긁어서 선크림이 지워져서 얼굴이 탔다.

 

  그 다음으로  관장님께서 치킨마요 볶음밥 위에 우삼겹을 올려주셨다. 다 먹고 물놀이를 했는데 이번에는 들어갈 때 진짜 너무 추워서 입수는 못했지만 천천히 물에 친숙해졌다.


  중간에 놀이터에 있었는데 관장님께서 우리를 사진을 찍어주시고 우리를 놀아주셨다. 끝나고  집에 가는데 너무 졸려서 가는 길에 자버렸다. 다행히 친구가 깨워줘서 일어났다.


  토요일이어서 씻고 바로 자면서 '아, 내일 놀아야지.'하고 바로 잤는데 일어나니 근육통이 엄청 생기더니 바로 다시 누어버렸다 내 일요일을 날려서 아까웠지만 토요일은 재밌게 보내서 많이 아쉽진 않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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