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10반

이 책은 책의 주인공인 허클베리 핀이 뗏목을 타고 여행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소설인데, 헉은 흑인 노예인 짐과 함꼐 여행하면서 흑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간다. 이 책이 1880년대에 출판되어 이 책 속에 노예제도와 흑인에 대한 편견들이 녹아있는데, 특히 인종과 관련된 문제를 다시 생각해보기에 좋은 책이었던 것 같다. 얼마 전 뉴스에서 방탄소년단이 인종으로 인해 조롱을 당했다던 뉴스를 본 기억도 있고, 해외의 여러 인종차별 사건들도 그렇고 140년 정도 지난 지금도 인종차별은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지구의 모든 사람들이 노력해야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