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반

아이러니하게도 의학의 기술이 발달하면서 사람이 오래 살게되면서 생긴 병이 있다. 바로 치매인데, 나는 치매에 관심이 많이 있었는데 치매와 친구로 산다는 제목이 재밌을것 같아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시대가 발전하면서 사람이 100세시대라고 부를 만큼 오래 살게 되면서 치매는 어쩔수 없는 노화의 결과이다. 사람이 아무리 인공몸을 만들어서 뇌를 옮겨 심어서 영생할수 있다는 상상을 해도 결국은 뇌가 늙어버리기 때문에 불가능한데 뇌의 노화의 결과가 치매이다. 이 책은 치매와 관련된 많은 내용을 알려주고 인간이라는 존재가 자신의 한계인 치매를 극복하기 위해 하는 노력들에 대해서 나온다. 치매는 유전적 요인이 제일 클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후천적인 생활습관들이 80퍼나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이 책에서 어떻게 예방하는 지에 대해서도 잘 알려주고 있다. 아직 어려서 잘 모르는 치매에 대해서 많이 알수 있는 좋은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