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반

부모님이 나에게 추천해주셔서 시간날때마다 읽었던 책이다. 나는 학원을 다니지 않고 혼자서 공부를 하기 때문에 공부법에 대해서 더 고민이 많았고 더 많이 알아보고 했던것 같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그 질문에 대한 해답을 어느정도 찾게 된것 같다. 내가 가장 많은걸 깨달을 수 있었던 부분은 바로 '메타인지'에 관련된 내용이었다. 옛날부터 해오던 내 생각들 그리고 내 공부방식들의 완벽한 진화형이라고 느꼈다.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듯이 공부도 나 자신을 알아야 한다는 것을 많이 느낄 수 있었다. 우리는 그냥 문제를 풀면 강의를 들으면 공부가 된다고 살아왔지만 내가 아는 것을 알고 있는지 한번더 인지할수 있는 능력인 메타인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이 책을 읽고 느낄 수 있었다. 누군가 공부법으로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