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반

이 책은 루게릭병으로 죽음을 앞둔 자신의 대학교 시절 교수님인 모리 교수님을 매주 화요일마다 찾아가서 나눈 대화이다. 이 책은 죽음에 대해 그리고 삶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것 같다.내가 가장인상깊었던 문장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죽음을 앞두고 살아간다면 헛된 야망에 빠지지 않고 시간을 허비하지도 않을 거라는 문장이었다. 이 문장을 읽고, 이 책을 읽고 나는 나의 인생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다. 방학이여서 놀고 싶은마음도 많이 드는 시기인데 앞으로의 인생을 위해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다. 이 책은 그저 돈과 명예가 중요시 되는 현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책이다. 아무리 돈이 많은 부자들도 죽음을 이기지 못한 것처럼 나의 인생에 진짜 가치 있는 것을 위해서 살아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