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반

배그하자 


항상 즐거움이 넘치는 1반입니다! 

배려하는 그대하자
  • 선생님 : 윤희철
  • 학생수 : 남 25명 / 여 0명

1.민란의 시대(이이화) / 한국사(2학기)

이름 김도환 등록일 20.09.15 조회수 65

나는 예전부터 역사를 공부하는건 싫어했는데 재미로 보는것은 좋아했다. 그래서 이 ‘민란의 시대’ 책도 흥미롭게 읽을수있었다 .이 책은 조선이 망하기까지 마지막 100년을 다룬책인데 어느 나라나 망할때는 부패한윗사람들 때문에 망하는것같다. 조선도 역시 외척이 밖에서 휘두르는 힘이 강하긴했지만 부패한 왕조도 주 원인이었던것 같다. 거기에 연이은 왜란과 호란으로 국가의 기강이 망가지기 시작했고 삼정의 문란 신분제의 붕괴등 국가가 매우 혼란이었다. 그래서 이시기에 당연히도 민란이 많이 일어났고 대부분 계획적이지 못해 빨리 진압이됬다. 왜 계획적이지 못했냐면 아마도 주변에서 시도때도 없이 일어나는 억울한상황때문에 대부분 욱 하는 감정때문에 일어난것같다. 하지만 크고 작은 성과를 이룬 민란도 꽤 있었다.이 책을 읽으면서 나라가 힘이 없으면 국민들이 고생한다는게 정말 맞는말이라는것을 알았다. 하지만 나라를 바로잡기 위해서 위험을 무릅쓰고도 민란을 일으킨 사람들은 정말 대단하고 멋있는것같다. 나는 이걸보고 촛불집회와 매우 비슷하다고 생각했다.비록  과정은 달랐지만 국민들이 단합해서 힘을 합쳐 바로잡아가는것은 둘다 같은 취지이고 사람들의 마음도 비슷했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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