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5반

2020. 3. 25.(수) 가정학습

□ 오늘의 학습자료

* 온라인 수업 [오늘의 교실]

* 책 읽기(주 1권 책 읽기)

* 한컴타자 연습하기

* 과제 다 한 사람 댓글 남기기

(홈페이지-우리반 미니홈피- 알림장-댓글달기)

속담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뜻: 낟알이 많이 달린 벼가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습을 사람에 비유한 말.

벼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듯이 속이 꽉 차고 훌륭한 사람은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다는 뜻이지요. 훌륭한 사람이 겸손하기까지 하면 더 더 훌륭한 사람이 될 거예요.

숙제) 비슷한 속담 찾아 적어보기:

어제 속담과 비슷한 속담:

죄는 지은데로 가고 덕은 닦은 데로 간다. 남 잡으려다가 제가 먼저 잡힌다. 등등

2. 사자성어

각양각색(各樣各色) 각각 각各, 모양 양樣, 각각 각各, 빛 색色

뜻: 여러 가지 모양과 색깔

사람마다 각자 취미와 재능이 다르고 생김새가 다른 것처럼, 생각도 다릅니다. 나와 생각이 다르고 피부색이 다르고 언어가 다른 것을 인정하고 존중해 줘야 나도 존중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반 친구들이 26명인데 이 중 나와 똑같은 사람은 아무도 없지요? 각각 친구들은 생김새와 생각이 서로 다 다르므로 각자를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

3.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

어떤 것이 맞는 걸까요? 맞는 것에 ○표 해 보세요.

1. 오늘 밤이 지나면 내일이 된다.( )

오늘 밤이 지나면 내일이 됀다.( )

2. 우리 나라는 선진국이 됬다. ( )

우리 나라는 선진국이 됐다. ( )

3. 우리는 둘도 없는 친구가 될 것이다. ( )

우리는 둘도 없는 친구가 됄 것이다. ( )

정답

오늘 밤이 지나면 내일이 된다.(○)

우리 나라는 선진국이 됐다.(○)

우리는 둘도 없는 친구가 될 것이다.(○)

풀이

‘됐다’는 단지 ‘되다’의 과거형 ‘되었다’의 줄임말입니다.

발음상으로는 ‘되다’와 ‘돼다’가 비슷해서 분별이 어렵지요...

분별이 어렵다면 ‘됐다’를 ‘되었다’로 했을 때 어색한지 잘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