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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예나 | 23.04.14 조회:193
    호기심과 탐구의 장! 과학의 날
    근영인, 과학으로의 한걸음을 내딛다.  지난 4월 5일 본교 송학관 1층 홈베이스에서 1, 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과학의 날 행사가 진행되었다. 본 행사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학우들의 호기심 유도 및 과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과학 교사 및 과학 동아리에서 다양한 체험활동 부스를 설치하였으며, 학우들이 부스에 직접 방문하여 여러 과학 활동들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과학탐구동아리 C&C는 “액화 질소 홈런볼”, “크로마토그래피 꽃 가습기 만들기”, “찌릿찌릿 거짓말 탐지기”, “달고나 만들기”, “슈잉글스 키링 DIY” 의학 동아리 명의는 “자외선 야광 탱탱볼”, 창의공학은 “저절로 부풀어 오르는 풍선”, 봉사동아리 근영나래는 “팝콘의 기화”, “세월호 추념 활동 및 안전사고” 등의 체험활동을 운영하였으며, “물 로켓을 쏴라”, “통합과학 비밀금고를 열어라!” 와 같은 팀 대항 활동들뿐만 아니라 “흑점 관찰”과 같은 과학 현상을 관찰하는 부스도 운영되었다.과학의 날 행사에 참여한 1학년 김률하 학우는 "과학의 날 행사에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과학 원리를 탐구하며 새로운 것들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C&C기장 2학년 한세음 학우는 ”부스를 운영하며 우리가 알고 있는 과학적 사실을 다른 학우들에게 알려줄 수 있어서 기쁘고 뿌듯한 감정을 느꼈다."라고 느낀 점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우들이 과학적 호기심을 해소하고 더욱더 과학에 관심을 갖기를 소망한다.김세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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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예나 | 23.04.09 조회:165
    근영을 향한 힘찬 발돋움, 제49대 학생회장단 선거
    민주주의의 꽃, 선거를 통해 더 발전하는 근영인 지난 3월 27일, 본교 송학관과 송지관 홈베이스에서 한 해 동안 본교 학생을 대표하는 리더자를 선출하기 위한 전교 회장 및 부회장 선거가 실시되었다. 이는 자치부 주도하에 질서 있게 진행되었으며, 기호 1번 학생 회장 조수민, 학생 부회장 오유나 후보, 기호 2번 학생회장 이예은, 학생 부회장 조예원 후보가 출마하여 팽팽한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기호 1번 조수민, 오유나 후보가 선출되었고, 그들은 “믿고 뽑아주신 만큼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학생 회장, 부회장이 되겠습니다!”라며 학생회장, 부회장으로서의 결의를 다졌다. 한편 그들이 내세운 공약으로는 학습효과 증진을 위한 학습 필기 공유패들렛 활성화와 스탠딩 책상 여분 마련, 그리고 교내 행사 관련 수용 증진이 있었다. 반면 1학년 부회장 출마자는 조환희 학우가 단일 후보였기에 무투표 선거로 진행되었다. 1학년 학생 부회장 조환희 후보는 학우들의 진로와 연계할 수 있는 토론 대회 개최와 익명 건의함 개설, 교내 이벤트 활성화 등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근영여고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발판이 되는 공약을 내세웠다. 제49대 학생회장단 선거로 선출된 2학년 학생 회장, 부회장 및 1학년 부회장의 선한 영향력으로 원활한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여 본교 학우들의 발전적인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 김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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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예나 | 23.04.03 조회:136
    開新創來 개신창래, 새롭게 내딛는 발걸음
    근영호, 1년간의 출항을 준비하다 지난 3월 23일 수요일, 본교 송림관에서 오는 27일있을 학생 대표자 선거를 위한 선거 연설이 진행되었다. 작년에는 후보자 연설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각 교실에서 영상으로 진행되었던 것과 달리, 올해는 완화된 거리 두기로 인해 후보자와 학우들이 직접 대면하여 진행되었다. 연설은 2학년 전교회장 후보와 1학년 순서로 차례대로 이어졌다. 기호 1번 조수민, 오유나 후보는 ‘근영호’를 탄 근영여고 학생이 모두 동고동락하며 한 학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학습효과 증진, 교내 행사 관련에서 스탠딩 책상 여분 마련, 필기 공유 패들렛 활성화 등 다양한 공약을 내세우며 학우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기호 2번 이예은, 조예원 후보는 학습 분위기 조성, 교내 행사, 위생에 관련된 다양한 공약을 제시하였다. 또한 급식실 확장과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는 공약으로 크게 환호를 받았다. 1학년 부회장 조환희 후보는 선배들과의 중간다리 역할을 하며 행복한 한 학년이 되도록 도울 것이라고 하며 1학년 신입생들의 큰 지지를 받았다. 또 토론 대회를 개최하고, 익명 건의함을 개설할 것을 약속하였다. 모든 후보자의 연설이 끝난 후에는 각 후보자의 공약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이 있었다. 학우들은 공약의 실현 가능성, 실현 계획 등 다양한 의문을 제기하고 그에 대한 답변을 얻을 수 있었다. 오늘 진행된 후보자 연설을 통해 각 후보자와 학우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유한 정보를 바탕으로 오는 학생 대표자 선거에서 근영여고를 이끌 능력 있고 따뜻한 대표자가 선출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황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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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예나 | 23.03.21 조회:196
    희망찬 미래를 함께 여는 교육공동체, 학교교육과정설명회
    변화하는 교육운영, 발전하는 근영인  지난 3월 17일,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교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학교교육과정설명회가 개최되었다. 본 설명회는 학부모들에게 본교 학우들의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이해도를 함양시킴으로써 교육활동 지원과 참여를 끌어내는 데에 목표를 두었다. 교장 조소연은 “본교 학우들을 위해 고교학점제 선도 학교로 거듭나며 생겨난 변화와 그에 따른 이점을 설명하며 학부모들에게 교육 비전과 목표를 전달하고자 한다.”라고 인사말을 전하며 설명회가 시작되었다. 다음은 요즈음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는 학교폭력에 대한 본교의 체계적이고 철저한 예방교육이 있었다. 본교의 전담경찰관 양복희 경위는 실제 접하였던 학교폭력 사례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여 교내 학교폭력에 대한 궁금증과 불안을 잦아들게 하였다.이후 1학년 학년 부장 황화연 교사, 2학년 학년 부장 이진 교사, 3학년 학년 부장 임진모 교사의 인사와 각 반 담임 교사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학년 부장 교사들은 고교학점제 실시로 변화된 교육과정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학우들의 자율성과 결정권이 보장되고, 보다 능동적인 적성 개발을 보장함으로써 주체적인 학습을 할 수 있다는 이점을 설명하였다.뿐만 아니라, 희망자에 한하여 담임 교사와 면담하며 학우 개인에 대한 학부모-교사 사이의 이해도 증진과, 이를 고려한 적합한 학습 계획을 세우며 설명회가 마무리되었다. 이번 교육과정설명회를 통해 교사-학부모-학우 모두 교육공동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함으로써 본교 학우들의 다가올 미래가 확장되었기를 기대한다. 홍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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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근영여자고 | 23.03.03 조회:130
    2023학년도 2학년 OT
     2학년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 지난 3월 2일 본교 시청각실에서 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OT가 진행되었다. 먼저 더불어 함께 하는 행복한 공동체가 되기 위한 2학년 기본 생활 안내가 이루어졌고, 학급 구성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창의 주제 활동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또한 정규 교육과정 이외에 학우들의 학력 신장을 위한 방과후 프로그램 및 야간 자율학습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졌다. 교내에서 이루어지는 수업 이외에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탐구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개설된 공동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도 안내되었다. 마지막으로 대학 교과 전형 및 종합 전형에 대해 설명하여 학우들이 자신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하였다. 이에 2학년 양현솔, 이정은 학우는 “의미 있는 2학년 생활 설계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다.”, “1학년 때보다 성장하기 위해 학교의 지원 프로그램을 잘 활용해야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OT를 통해 학우들이 희망차고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내기를 소망한다. 강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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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근영여자고 | 23.03.02 조회:143
    2023학년도 입학식
    새로운 출발을 향한 첫 걸음, 제 53회 입학식새로운 시작, 새로운 출발  지난 3월 2일, 본교 송림관에서 신입생 281명을 대상으로 한 2023학년도 입학식이 진행되었다. 입학식은 조소연 교장의 입학 허가 선언으로 시작되었다. 다음으로는 신입생 대표 1학년 신예진 학우가 신입생 선서를 선언하였다. 이어 조소연 교장은 환영의 인사와 함께 학교생활에 있어 주의해야 할 안내 사항들을 신입생들에게 전달하였다. 신입생들은 모두 안내 사항들을 집중하여 주의깊게 듣는 모습을 보였다. 코로나 상황이 이전보다 나아진 만큼, 신입생들은 서로를 더 쉽게 알아갈 수 있었다. 근영여자고등학교에 입학한 1학년 학우들이 고등학교 생활을 이곳 근영에서 활기차고 알찬 생활을 보내기를 소망한다. 양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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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근영여자고 | 23.02.09 조회:176
    제 50회 근영여고 졸업식
    찬란했던 근영인의 마지막 끝맺음, 제50회 졸업식꾸준한 우리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을 맞이하다. 지난 2월 3일 본교 송림관에서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년도 제50회 졸업식이 실시되었다. 본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10시 50분까지 약 50분 동안 진행되었고 앞서 학교 홈페이지에 제50회 졸업식에 관련된 내용을 미리 공지하고 졸업식 당일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하였다. 개회사 및 국민의례, 학교장 회고사, 이사장 축사, 졸업장 수여, 졸업사, 재학생 공연, 교가 제창, 폐식사 순으로 실시되었다. 본격적으로 졸업식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모자 및 스톨을 착용하였고 수상자 시상을 진행하였다. 올해 코로나 완화로 인해 대면 졸업식을 실시하게 되었고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학부모님들은 송림관 2층 좌석에서만 관람하도록 하였다. 3학년 양예빈 학우는 “3년 동안 즐겁게 생활하다 보니 아쉽고 섭섭한 마음과 끝난다는 생각에 시원하고 개운한 마음이 공존했다. 또한 졸업장을 받고 마지막 사진을 찍고 나니 여러 가지 복합적인 감정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본 행사를 통해서 고등학교에서의 마지막 끝맺음이 아름답게 영원히 기억되길 소망한다. 고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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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유진 | 22.12.27 조회:144
    근영인, 연극과 뮤지컬로 꿈과 끼를 펼치다.
    연극과 뮤지컬 속 인물이 되어 새로운 나와 마주하기 지난 12월 20일과 23일 이틀 동안 1학년 연극부의 연극, 2학년 연극부의 뮤지컬 공연이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는 연극부가 오랜 기간 동안 연습하고 준비해왔던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시행되었다. 20일에는 1학년 1반의 ‘아름다운 사인’ 무대와 2학년 3,5,6,10반 연극부의 ‘죽은 시인의 사회’ 무대가 상연되었다. ‘아름다운 사인’은 시체 검시실을 배경으로 우연히 들어온 여성 시체들이 여성 검시관에게 각자의 기구한 사인을 털어놓은 기존 연극을 바탕으로 각색되었다. ‘죽은 시인의 사회’는 공부가 인생의 전부인 학생들이 공부하는 고등학교에 새로 부임한 ‘키팅’ 선생님의 독특한 수업 방식을 통해 공부보다 중요한 인생의 의미를 하나씩 알아간다는 영화를 바탕에 두고 있으며, 꿈을 억압당하는 학생들이 스스로의 내면을 통찰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는 의도에서 제작되었다. 23일에는 1학년 2,3반 연극부의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과 2학년 7,8,9반 연극부의 ‘INSIDE OUT: 가영이의 머릿속’이 상연되었다.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은 자긍심을 가지고 세탁소를 운영하고 있는 주인공에게 탐욕과 찌든 세탁물 같은 인물들이 찾아오며 겪게 되는 원작을 바탕으로 각색하였다. ‘INSIED OUT:가영이의 머릿속’은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영와 ‘인사이드 아웃’에서 파생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더 자세히 담아 직접 각색한 창작 뮤지컬로, 자신의 꿈과 현실의 압박감 사이에서 갈등하는 가영이의 감정들을 표현하고 있다. 이번 공연을 통해 학우들이 오랜 기간 동안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달려온 결실의 뿌듯함을 느끼며 연극과 뮤지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에 대한 즐거움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희망한다.                                                                                                                                                                     강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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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민 | 22.11.28 조회:163
    마지막을 향한 힘찬 발걸음, 수능 고득점 기원제
    근영인으로서의 마지막 여정   지난 11월 9일 본교 송지관 홈베이스에서 3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한 2023 대학수학능력시험 고득점 기원제가 진행되었다. 이번 고득점 기원제는 3학년 학우들이 11월 17일에 시행될 수능시험에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선생님과 학우들이 함께 기원하고 응원하는 마음이 전달되어 시험을 잘 치르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진행되었다. 본 기원제는 조소연 교장과 오희상 교감, 행정실장을 비롯한 교사 스무 명과 전교 학생회장, 부회장 또한 참석하여 마음을 전했다. 이 과정에서 떡 커팅식을 진행하며 정답에 딱 맞게 떨어지라는 의미와 쫀득한 떡처럼 시험에 잘 붙으라는 의미에서 다 함께 자른 떡을 건네주기도 하였다. 행사의 마무리에는 기념 촬영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는 마음을 잊지 않았다. 이번 기원제를 통해 3학년 학우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거두어 희망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기를 바란다. 양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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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예나 | 22.11.23 조회:155
    역사의 흔적을 찾아서, 허클베리핀 고창 진로 탐험
    과거를 통해 미래로 나아가는 근영인들!  지난 11월 19일, 본교 1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고창군에서 허클베리핀 진로 탐방 활동이 이루어졌다. 본 행사는 과거 고창의 유적지를 돌아보며 해당 유적지의 역사적 가치를 바탕으로 지식적 발전을 도모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개인의 진로 탐색 및 설계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학우들은 먼저 고창 고인돌 박물관을 방문하여 선사시대의 다양한 문화유적들을 관람한 후 반달돌칼 만들기, 토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곳에서 학우들은 세계문화유산 중 하나인 고인돌 유적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느낄 수 있었다. 오후에는 조선 3대 읍성 중 하나인 고창읍성으로 이동해 왜적의 침입을 막으려던 옛 선조들의 지혜를 몸소 체험했다. 이에 이번 허클베리핀 진로 탐험에 참여한 1학년 방은율 학우는 “다양한 형태의 고인돌들과 여러 유적지를 탐방해 볼 수 있었던 귀중한 경험이었던 것 같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고 꼭 다시 와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활동이 학우들에게 과거 유산들의 소중함과 문화적 가치를 느끼게 해주고, 탐험 중에 깨달은 선조들의 지혜 속에서 앞으로 스스로가 나아갈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고 탐색해보는 계기가 되었기를 소망한다.국소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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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경 | 22.11.22 조회:156
    과학적 사고력을 쌓아 더 나은 내일을 만들다, 2022 태양광 자동차 STEAM 발표대회
    슬기로운 근영인, 융합형 인재가 되는 길   지난 11월 8일,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1학년 중 3개의 반을 대상으로 2022 태양광 자동차 탐구 STEAM 발표대회가 개최되었다. 본 대회는 과학 탐구 시간에 학우들이 직접 태양광 자동차가 어떻게 디자인하면 더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을지 생각하여 그 자동차를 직접 제작하고 디자인하였으며 속력을 측정한 뒤 그래프를 그려보고 각 조원들이 직접 발표하며 수학, 과학적 사고력을 높이는 동시에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 활동이다. 본 활동은 STEAM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키트를 이용하여 태양광 자동차를 제작한 뒤에 가벼운 스티로폼,과 점토로 본체를 완성하였다. 색연필과 유성 매직 등을 사용해서 유명한 자동차 디자인을 모방하여 디자인하고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자신만의 자동차를 디자인하기도 하였다. 그 후 이 자동차들을 직접 밖으로 나가서 작동시켜 시간기록계를 이용해 속력을 측정하고 지오지브라라는 앱을 사용하여 그래프를 그리는 활동을 하였다. 본 대회에서는 이 과정을 ppt와 패들렛을 이용하여 발표하고 사진을 통해 제작 과정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대회에 참가한 이주아 학우는 “타인의 생각을 들여다보며 여러 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가치 있는 시간을 가졌던 것 같다. 직접 만든 자동차를 이용해서 교과와 연계한 활동을 했는데, 직접 만든 산출물을 이용했기 때문에 그런지 흥미롭게 느껴졌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우들이 과학적 사고력을 증진하고 교과 융합을 통한 다양한 배움의 기회가 되었기를 소망한다.                                                                                                                                   고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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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효진 | 22.11.20 조회:115
    학교를 벗어나 더 큰 세상으로! 허클베리핀 국회 탐방
    근영인, 사회에 한 걸음 내딛어보다  지난 11월 5일, 본교 1학년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허클베리핀 국회 탐방 및 역사박물관, 고궁 견학이 실시되었다. 본 행사는 학우들이 법에 대한 존중심을 고취하고 실제 사례들을 다뤄보며 진로에 대한 견문을 높일 수 있도록 실시되었다. 학우들은 먼저 스스로 국회의원이 되어 발의된 법안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는 등 새로운 체험을 해보면서 우리 사회에 할 걸음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학우들은 덕수궁, 역사박물관, 경복궁, 광화문 등 각자 희망하는 곳으로 이동해 역사의식을 일깨우고 근대사와 더불어 조선 시대의 건축 양식에 대해 알아보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인솔 교사 지도 아래 3시간 동안 해당 장소에서 자유롭게 시간을 보낸 뒤 본교로 돌아와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으로 허클베리핀 체험을 끝마쳤다. 이에 1학년 정다윤 학우는 "아직 진로가 확실치 않은 상태였는데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나의 진로에 대해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좋은 경험을 만들어준 학교와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아직 진로 방향을 찾지 못해 고민하고 있거나 자신의 진로를 향해 노력하고 있는 학우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찾고, 동기를 부여받아 앞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근영인이 되었기를 소망한다.  이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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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서영 | 22.11.11 조회:119
    사고력을 키워주는 구조도를 그리다, 비주얼씽킹행사
    읽고, 쓰고, 그리는 과정으로 나의 사고력을 부스터 up!  지난 8월 27일,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1,2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독서 비주얼 씽킹 행사가 실시되었다. 이번 비주얼씽킹 행사는 함께 책 읽기를 통해 독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독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우들의 창의적, 인문학적 사고를 증진시키고 독서를 통한 이해력과 소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1,2학년 학우 총 24팀이 참여했으며, 자유롭게 선정한 도서를 사전에 읽은 후 도서 내용을 바탕으로 당일 솔빛관에서 약 2시간 동안 자신들만의 창의적인 구조도를 완성·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작년까지는 비주얼씽킹 행사가 아닌 대회로 진행되었기에, 선정된 한 가지의 책을 다양한 관점으로 해석하는 학우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지만, 올해는 행사로 진행함으로써 학우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서로 다른 24권의 책으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생각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에 1학년 김효빈 학우는 “책을 읽고 친구들과 함께 고뇌하는 것을 통해 책의 내용을 뚜렷하게 기억하고, 책이 의미하는 바에 대해 깊게 이해할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비주얼씽킹 행사가 학우들이 독서에 흥미를 붙이고, 꾸준한 독서를 통해 자신만의 사고력을 증진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되었기를 소망한다. 또한 학우들의 창의성과 표현 능력을 길러주어 미래 인재에 한 발짝 가까워지길 바란다.  황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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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예나 | 22.11.11 조회:109
    몸과 마음의 성장, 교내 스포츠클럽 리그전
    공동체로서 함께 성장하는 근영인!  지난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1, 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본교 체육관에서 학교 스포츠클럽 교내 리그전이 진행되었다. 이번 스포츠클럽 행사는 학생들의 신체활동 시간 확대를 통해 체력을 증진하고 다양한 스포츠 활동 체험을 통해 인성·공동체 의식을 기르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이에 1학년은 컬링, 2학년은 배구 종목으로 리그전을 진행했다. 본 행사는 수업결손을 방지하기 위해 점심시간을 활용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그 결과 1학년 3반과 2학년 3반이 승리의 영광을 안았다.  이에 1학년 이지윤 학우는 “동계 올림픽을 할 때마다 꼭 챙겨 보던 종목인데 이번 기회로 학교에서 이를 직접 경험하며 경기 규칙들도 알게 되고 매체를 통해 봤을 때는 느끼지 못했던 부분들을 몸소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더욱이 친구들과 협력하여 좋은 결과를 냈기에 더 뿌듯했고 즐거운 경험으로 남을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근영여고 학우들이 이번 스포츠클럽 행사를 공동체 의식의 함양과 건강 및 체력 증진의 발판으로 삼아 더 나은 자신으로 가꾸어 나가기를 소망한다. 국소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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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유진 | 22.11.05 조회:90
    세포와 친해지는 시간, 세포 모형 만들기 행사
    섬세하고, 정밀하게 만들어지는 세포, 그 원리를 따라서...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25일까지 1학년 학우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세포 모형 만들기 행사가 진행되었다. 본 행사는 생명과학 탐구의 기본이 되는 동·식물 세포에 대한 교과서 이론을 바탕으로 세포 내 소기관을 조원들의 창의적 사고를 통해 여러 물품 등을 활용하여 제작함으로써 협력의 중요성을 알게 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본 행사는 학우들이 3~5명으로 조를 구성하여 동물 세포나 식물 세포 중에서 원하는 것을 만들어서 제출하고, 이를 본교 4층 홈베이스에 전시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 대해 1학년 조수민, 오유나 학우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면서 세포 모양과 구성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함께 모형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협동성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어서 좋았다.”, “1학기 때 배웠던 세포를 모형으로 만들면서 복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고, 세포 소기관을 기능이 비슷한 다른 물체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세포 소기관의 기능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우들이 세포 내 소기관의 구조 및 기능에 관심을 갖고, 협동성과 창의적 사고를 함양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소망한다. 강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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