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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소이 | 23.06.23 조회:108
    잠재되어 있던 창의성을 끌어내자, 수학용어말하기 한마당
    수학과 친밀감을 느끼는 근영인   지난 6월 14일, 송학관 1층에서 근영여고 1,2학년들을 대상으로 수학용어말하기 행사가 열렸다. 본 수학용어말하기 행사는 학우들로 하여금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수학 개념에 대해 심층적으로 탐구하고 본인만의 방법으로 어려운 수학 개념을 표현함으로써 수학 사고력을 증진하고 창의성을 발휘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학우들은 미용 과정에서 이차함수를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하거나, 구전동화를 인수분해로 재미있게 풀어 내는 등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수학 개념을 재미있게 재해석하여 수학에 흥미를 잃은 학우들이 수학이라는 학문에 대해 한층 더 친밀감을 느낄 수 있게 하였다. 이에 김하영 학우는 “평소 수학은 어렵고 지루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수학이라는 과목과 한 층 더 가까워진 느낌이다.“라며 참여 소감을 남겼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우들이 수학 개념을 심층적으로 탐구하고 본인만의 방법으로 표현함으로써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기를 소망한다. 이찬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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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빈 | 23.06.19 조회:89
    마음의 양식을 쌓고 나누다, 독서토론
     함께 읽고 성장해가는 근영인  지난 5월 31일 본교 솔빛관, 송지관에서 1,2학년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독서토론이 실시되었다. 독서토론은 즐거운 독서와 협업하는 토론 활동을 통해 상호 소통하며 생각을 공유하고, 비판적 사고 역량과 문제 해결 역량을 배양하여 미래 사회에 대비하고자 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독서토론은 조별로 선택한 책 내용을 가지고 ‘인간은 적자생존에 기반해 생존해왔는가’, ‘ 보건 의료 인력이 부족한 개발도상국에 인력을 지원해 줘야 하는가’, ‘조현병 환자의 강제 입원을 찬성해야 하는가’, ‘환경파괴를 과학적 기술(인간의 힘)으로 해결할 수 있다’ 등 여러 논제를 제시하고 토론하는 과정으로 진행이 되었다. 송윤서 학우 팀은 ‘환경파괴를 과학적 기술 또는 인간의 힘으로 해결할 수 있다’라는 논제를 제시하였다. 이 논제에 대한 반대 측 입장은 ‘안전 확보가 되지 않은 과학기술, 막대한 비용이 들어 반대한다‘라는 주장을 내세웠고, 찬성 측은 ’파리기후협약관 교토 의정서 같은 환경을 위한 기후변화 협약이 나오고 있다는 점, 기후 테크 같이 환경파괴를 줄이기 위한 기술들이 생겨나고 있다는 점, 환경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찬성한다‘라고 주장하였다. 이에 1학년 김세령 학우는 “토론을 하면서 생각이 확장되고 논리적사고능력을 기르게 된 것 같다, 이런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우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기를 소망한다.                                                                                                                                                                                                                                             최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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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예나 | 23.06.18 조회:89
    나를 깊이있게 이해하는 시간, 영특한 진로캠프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시간지난 6월 7일, 본교 1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각 학급에서 5,6,7교시 약 세 시간에 걸쳐 영특한 진로캠프가 실시되었다. 본 행사는 자기이해를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를 찾고  각 직업과 관련된 흥미, 적성을 이해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영특한 진로캠프에 참여한 학우들은 대학계열적성검사를 실시하여 자신에게 맞는 전공계열을 탐색하고 해당 전공계열 진학을 위해 필요한 선택과목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진로발달 및 성숙도검사를 통해 학우들은 보다 합리적인 진로의사결정을 위한 정보를 얻고 진로발달을 위해 어떠한 영역을 어떻게 개발해야 하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두 검사를 통해 학우들은 자기 자신에 대해 깊이 이해한 후 고교학점제의 전반적인 방식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변화하는 교육 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였고 대학입시전형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여 변화하는 입시체제에 대한 대응역량을 강화하였다.  이에 1학년 김세령 학우는 “이번 영특한 진로캠프를 통해 나의 적성에 맞는 직업에는 무엇이 있는지 확인하고 대학 진학을 위해 필요한 입시 전략과 변화하는 입시체제를 알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영특한 진로캠프를 통해 학우들은 본인 스스로의 정체성과 자존감을 확립하고 희망 진로에 도달하는데 필요한 핵심 역량을 함양할 수 있었다. 본 행사가 학우들에게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진로를 찾아내어 구체적인 진로계획 및 실천 전략을 수립하고 자신의 진로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소망한다.                                                                                                                                                                                        노예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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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현지 | 23.06.13 조회:96
    통계로 세상을 읽다! '수학 통계 캠프'
    자료를 수집·분석·해석하며 문제 해결 능력을 발전시키다.  지난 6월 6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송지관 제2과학실에서 3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수학 통계 캠프’가 실시되었다. 본 프로그램은 학우들이 직접 자료수집 및 분석에 참여함으로써 통계에 대한 관심과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고 통계자료를 활용한 의사소통 및 논의할 수 있는 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시행되었다.  이번 통계 캠프는 통계 포스터의 개념을 익히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이후 관심 있는 탐구 주제를 선정하여 설문지를 작성하고, 이에 대한 실험을 설계 및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든 사전 작업이 끝난 뒤, 탐구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결과를 해석하여 통계 포스터를 작성하고 발표하는 과정이 진행되었다. 통계 포스터에는 탐구 주제와 동기, 목적, 탐구방법과 자료를 분석하고 해석한 결과 및 최종적인 결론과 제언이 포함되었다. 논리적인 흐름을 따라가면서 한눈에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시각적으로 완성된 통계 포스터는 송지관 1층 홈베이스에 전시되었다. 이번 수학 통계 캠프를 통하여 학우들이 자료를 수집 및 분석, 해석하며 탐구 목적에 맞게 문제 해결이 가능한 결론을 도출하고, 통계 자료를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수학적 사고 능력이 향상되었기를 소망한다.                                                                                     김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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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예나 | 23.06.06 조회:133
    대동단결(大同團結)하여 근영을 빛내다, 2023 체육한마당
    근영여고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어 주는 체육 한마당 지난 5월 26일, 본교 운동장에서 체육한마당이 개최되었다. 본교 1, 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사도 경기에 참여하는 사제 경기를 통하여 교사와 학생 간의 친밀도 향상에 이바지하였다. 본 행사는 체육 교육의 정상화로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을 도모하고, 학교 체육의 활성화로 평생 교육의 기틀을 마련하며 책임감, 인내심, 성취감을 함양하여 바람직한 사회성을 기르는 것에 의의를 두었다. 체육 한마당은 교장 조소연과 교감 오희상, 그리고 전교 부회장 오유나의 개회식 및 본교 치어리딩 동아리 이로아스의 축하 공연 관람으로 개막함으로써 학우들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이후 사제 경기가 진행되었고, 200m 달리기, 400m 계주 경기가 뒤를 이었으며 피구, 풋살, 단체 줄넘기, 버블 슈트 씨름, 꼬리잡기 등 반 대항 경기가 펼쳐지며 학우들 간의 단합심과 협동력을 보여주었다. 200m 달리기의 우승은 3반, 400m 계주 경기와 피구, 단체 줄넘기의 우승은 10반, 그리고 버블 슈트 씨름은 4반, 꼬리잡기는 9반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오후에는 오전과 같이 준비운동을 실시한 후 1학년 학우들의 축하 공연으로 오후 경기의 시작을 힘차게 알렸다. 이어 본교 남교사 5명과 1, 2학년 학우 10명이 참여한 풋살 사제 경기가 진행되었는데, 교사들과 학우들은 편안한 사제 관계를 보여주면서도 경기를 참여하는 강한 열의를 드러내었다. 본 체육대회에 함여한 2학년 김승주 학우는 "높은 경기 점수를 얻진 못했지만 학급 학우들과 최선을 다하며 즐겼음에 의의를 두고 싶다. 학우들의 응원과 뜨거운 열정, 그리고 웃음소리 덕분에 학창시절 풋풋한 마지막 체육대회로 추억할 수 있을 듯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체육한마당 행사가 근영여고의 교사 및 학우간 보다 돈독해진 관계를 형성하고, 나아가 공동체 정신 함양을 배양할 수 있던 기회였기를 소망한다.  김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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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예나 | 23.05.29 조회:109
    화학과 미술의 만남, 화학 시화 및 포스터 제작 행사
    꿈을 향해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자유롭게 비상하다. 지난 5월 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본교 송지관 제1과학실에서 화학 시화 및 포스터 제작 행사의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다. 우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행사에 대한 안내와 설명이 이루어졌고, 학우들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질문을 하며 자신들이 참여할 행사에 대하여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본 행사는 화학이 인류와 지구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알고, 학우들의 창의력 증진과, 독창성을 발휘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번 행사는 화학 시화 제작과. 화학 포스터 제작 총 두 가지로 나뉘어서 운영되었다. 화학 시화는 인류의 운명을 바꾼 화학이라는 중심 주제를 바탕으로 '화학이 인류에게 끼친 영향', '화학과 환경', 화학과 의료', '화학과 미래' 등 다양한 분야와 화학의 융합을 통하여 진행되었고 화학 포스터의 경우 "화학의 역사와 미래"라는 폭넓은 주제를 이용하여 '미래 기술과 화학',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화학' 등 화학과 맞물린 다양한 분야에서 주제를 선정하도록 하였다. 주최 측은 학우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여 창의적인 발상을 떠올려 독창적인 표현을 할 수 있도록 종이의 종류와 물감, 크레파스, 유화, 수목, 파스텔 등 모든 재료는 제한 없이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게 하였고 우수작일 시에 본인이 희망한다면 대한 화학회가 주최하는 화학 시화 및 포스터 제작 행사에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우들의 예술적 소양과 미적 감각을 기르고 화학이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더욱 심도 있게 탐구하며 그동안 가지고 있던 호기심을 해결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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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예나 | 23.05.29 조회:101
    걸어서 문학 속으로, 2023 문학기행
    근영인, 문학의 자취를 느끼다 지난 5월 5일, 전북 고창군의 판소리 박물관과 동리(신재효) 국악당을 견학하는 문학기행 활동이 있었다. 이는 근영여고 재학생 중 신청자에 한하여 진행된 행사로, 신재호가 정리한 판소리계 소설 춘향가와 심청가를 읽고 판소리 문학에 대해 탐구함으로써 우리 문학의 아름다움 발견 및 문학적 자긍심 고양 등의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참여한 학우들은 판소리 박물관을 직접 견학하고 문화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판소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그뿐만 아니라 신재효의 판소리 공원을 견학하고 명창 고수와 함께 판소리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며 등장인물의 심리와 태도에 공감하는 태도를 배양했고, 다시 쓴 판소리 소설 심청전과 춘향전을 읽고 현대적 관점에서 살펴보았다. 본 행사에 참여한 남가연 학우는 “고창이 판소리로 유명하다는 걸 처음 알았고, 판소리를 흥이 나면서 지루하지 않고 웃으면서 배울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다. 비가 많이 왔지만, 그것 또한 친구들과 함께하였기에 웃으며 상기할 추억으로 남았다.”라고 응답하며 이번 문학 기행을 다녀와 느낀 만족감을 표현하였다. 이 체험을 통해 근영인들은 판소리의 역사에 대해 탐구해 볼 뿐만 아니라 직접 판소리를 체험해 볼 수 있어 우리 문학에 대해 뜻깊게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문학에 대한 더 수준 높은 이해도를 함양하여 미래 사회에 이바지하는 근영인이 되기를 소망한다.김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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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예나 | 23.05.28 조회:93
    너의 꿈에 발을 들여봐! 찾아가는 인문학 사업
    꿈을 꾸는 것, 그 자체만으로 설레고 벅차오르는 일 지난 5월 17일, 본교 송림관에서 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문학 사업이 진행되었다. 본 행사는 지역 기반 평생교육 활성화와 자율적, 창의적인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실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장혜라 DJ, 박영완 영화감독, 정수안 작가, 리키대스 원장 네분이 참석하였다. 인문학 사업은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주제로 하여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학우들은 각 직업군의 사람들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15분씩 대화를 이어나갔다. 이들은 자신의 인생을 바꾼 값진 경험과 이를 통해 얻은 교훈을 학우들에게 전해주었다. 장혜라 DJ는 “꿈을 꾸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 설레고 벅차오르는 일이다. 마음껏 꿈꾸고 도전하라”라고 전했고 정수안 작가는 “소망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일단 과감하게 도전하고 목표한 바를 끝까지 해내려는 성실함을 가져라” 라며 포기하지 말고 계속해서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1시간동안의 토크쇼가 끝난 후에는 카카오톡 오픈 채널을 통해 토크쇼를 들으며 궁금한 점과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10분간 비보잉팀 LDA의 공연이 진행되어 학우들에게 즐거움을 전해주었다. 이에 고원경 학우는 “그동안 항상 노력에 대한 결과가 뒤따르지 않을 때 포기하고, 좌절하곤 했지만, 토크쇼에서 다양한 일화와 조언을 들음으로써 그동안의 삶의 태도를 반성하게 되었고, 계속해서 꿈을 향해 나아가야겠다고 생각하였다.” 라며 의미있는 시간이었음을 밝혔다.  이번 인문학 토크쇼를 통하여 2학년 학우들이 자신의 삶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깨닫고,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해서 나아갈 수 있는 삶의 태도를 배웠기를 소망한다.                                                                                                                                                                                       노예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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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빈 | 23.05.25 조회:112
    더욱더 끈끈해진 사제지간, 웃음꽃이 피는 스승의 날 행사
    전하지 못했던 그 말, “선생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지난 5월 15일, 본교 시청각실에서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행사가 실시되었다. 본 행사는 학생회의 주최로 손수 접은 카네이션과 재치 있는 문구가 담긴 상장을 각 학급의 임원들과 함께 전달하였다. 동아리 GBS에서는 ‘스승의 날 감사 한마디’라는 행사를 준비하여 존경하고 감사했던 교사들에게 전하고픈 한마디와 신청곡을 당일 점심시간 방송으로 송출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동아리 맹갈은 ‘선생님 관련 기사 작성 이벤트’를 준비하여 학우들이 평소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담아 작성한 기사를 교사에게 전달하여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에 윤아름 교사는 “학생들이 카네이션을 접느라 고생했으며 정말 고마운 마음을 가득히 받았다. 정말 많은 생각을 하며 지었을 상장명과 수상 내용은 여러 번 봐도 감동이었다. 나의 예쁜 아이들과 함께해서 늘 행복하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이번 스승의 날 행사를 통하여 교사와 학우간의 관계가 더욱 더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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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현지 | 23.05.24 조회:136
    "보다 빠르게, 보다 높게, 보다 강하게!" 스포츠클럽리그전
    스포츠 정신으로 협동하며 성장하는 근영인  지난 5월 8일부터 18일까지 1, 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본교 체육관에서 스포츠클럽리그전이 실시되었다. 이번 교내 스포츠클럽리그전은 건강 체력 증진뿐만 아니라 학우들 간의 협동심과 성취감을 향상시키며 밝고 건강한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본 대회는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1, 2학년 모두 피구 경기를 통하여 진검승부를 펼쳤다. 치열한 경기를 통해 펼쳐진 최종 결승전에서는 1학년 1반과 2학년 9반이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며 대회는 마무리되었다. 이에 1학년 1반 송정은, 2학년 9반 박신소 학우는 “스포츠클럽리그전 덕분에 반 친구들과 함께 노력하여 우승에 이르기까지의 감동을 함께 나눌 수 있었고, 이번 대회를 통해 친구들과 더욱 친해질 수 있어 뜻깊었다.”, “처음부터 ‘우승하자’가 아닌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라고 다짐하고 경기에 임하였기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고, 반 친구들과 협동을 하는 활동을 통해 훌륭한 단합을 이루어 갈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리그전을 통해 학우들이 스포츠맨십을 기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보다 더 건강한 근영인으로 성장하길 소망한다.                                                                                                                                                   김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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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소이 | 23.05.24 조회:97
    진로·진학 고민은 이젠 안녕, 2023 진로·진학 박람회
    미래의 진로·진학으로 한발짝 더 다가가는 근영인 지난 5월 19일, 근영여고 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전북대학교 진수당과 전대학술문화관에서 진로·진학 박람회가 개최되었다. 본 박람회는 대학 학부생들과의 만남으로 학우들의 진로·진학 관련 고민 해소를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진수당 1층에서는 농업생명과학대학, 글로벌융합대학, 환경생명자원대학, 공과대학, 예술대학, 자연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 상과대학, 생활과학대학, 진수당 2층에서는 사범대학, 인문대학, 전대학술문화관 1층에서는 의과대학, 치과대학, 약학대학, 수의과대학, 간호대학 등의 단과 대학별 교육과정, 교육목표, 학부 활동, 졸업 후 진로·진학에 대한 학과 설명이 이루어졌다. 진수당 1층에서는 진로 문제로 고민하는 학우들을 위해서 입시·진로 방향에 관한 입시상담도 이루어졌다. 이에 민자영 학우는 “이번 전북대 진로·진학 박람회를 통해 그동안 고민했었던 진로관련 고민을 직접 해당 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과 만나 해소할 기회가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학우들이 다양한 진로·진학 고민을 해결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이찬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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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예나 | 23.05.14 조회:101
    과학적 사고력을 고취하며, 화학 주기율표 행사
    화학의 기틀을 마련한 지도, 주기율표를 배우다 지난 5월 2일, 본교 송학관에서 1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화학 주기율표 행사’가 실시되었다. 본 행사는 주기율표의 구성요건을 확인하여 여러 가지 안료로 디자인하고 다양한 자료를 통해 독창적인 주기율표를 제작하여 창의적 사고력을 발휘하고 과학적 탐구역량을 함양시키기 위해 시행되었다.각 반에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각자 자신의 번호를 원자번호로 사용하여 자신의 원자 번호에 해당하는 원소의 이름, 기호, 성질, 용도 등을 찾아보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모둠원들과 소통하고 원소를 그림으로 표현하며 자신만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여 독창적인 주기율표를 제작하는 모둠활동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에 1학년 김예원 학우는 “평소 주기율표에 대해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화학 주기율표 행사를 통해 다양한 원소의 종류를 살펴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특정 원소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탐색할 기회가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이번 화학 주기율표 행사를 통하여 1학년 학우들이 화학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향상 및 관심 고취를 통해 학우들의 과학적 탐구역량이 함양되었기를 소망한다.김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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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예나 | 23.04.19 조회:208
    학생회로서의 자질을 갖추는 시간, 학생자치 리더쉽 캠프
    근영호, 1년간의 출항을 시작하다 지난 4월 7일, 본교 1, 2학년 실,부실장, 학생회 임원을 대상으로 송림관에서 학생자치 리더쉽 캠프가 진행되었다. 본 행사는 학교의 대표로서 가져야 할 책임감과 리더십을 증진하고, 학생회의 단합을 통한 교내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본 행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교장 선생님의 인사 말씀과 O.T. 및 안전교육, 그리고 서로 간의 협동을 통해 야영 장비를 설치함으로써 임원들은 이틀 동안의 학생자치 리더쉽 캠프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건전한 학교 문화 만들기를 주제로 회의가 진행되었다. 교복과 관련하여 임원들은 체육복 등교 허용, 사복 일부 허용 등의 의견을 제시하였다. 또한, 근영의 중요한 행사인 송림제와 관련해서는 축제 일수 조정, 남고와의 연합 등의 의견이 나왔다. 곧 있을 체육대회와 관련해서도 1인 1종목 폐지, 반티 자율화 등 학우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다양한 의견이 오가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우들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의견을 자유롭게 내세웠으며 발표 과정에서 서로의 의견의 실천 가능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후 임원들은 정리 정돈 및 개인위생 시간을 가지고 인원 점검 후 취침하며 수련회의 첫날을 마무리했다. 다음날에는 기상 후 야영 장치를 정리하고, 각자 집으로 안전하게 귀가함으로써 학생자치 리더쉽 캠프는 막을 내렸다. 1학년 최유정 학우는 ”학생자치 리더쉽 캠프를 통해 선배들, 친구들과 친해질 기회도 얻고, 앞으로 학교를 운영해 나갈 방식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경험이었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2023년도 근영여고의 임원들이 학교를 이끌어갈 대표자로서 이번 학생자치 리더쉽 캠프가 공동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방법을 터득하고 자신이 맡을 일을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책임감을 기르는 시간이 되었기를 소망한다.노예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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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예나 | 23.04.17 조회:245
    화재 탈출 넘버원, 소방 합동 훈련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대피하는 근영인  지난 4월 12일, 본교 1, 2학년 학우들과 교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운동장에서 소방훈련이 시행되었다. 본 훈련은 화재 발생 시 다수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에 대하여 자율 소방 능력을 배양하고 유사시 신속한 피난 유도 및 초기 대응 태세를 확립하여 대형화재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완산소방서와 합동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교내 방송으로 훈련 개시 선언 후 훈련 개요 설명과 참여 인력 및 훈련 장비 안내와 화재 발생 시 대처 방법 및 주의사항에 관해 설명한 후 “이어서 본 훈련을 실시하겠습니다.”라는 방송과 함께 훈련이 실시되었다. 이후 소방훈련 시나리오에 맞춰 본관 2학년 4반 교실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했다는 방송 후 자동 화재탐지가 울리고, 질서 있고 신속하게 운동장으로 대피하라는 방송 후 소윤지 학우가 화재 발생을 119에 신고하였다. 소방대 도착 후 진화반은 소화기와 소화전으로 화재 발생 지점으로 달려가 소화 작업을 하고, 방호조치반은 방화문 폐쇄 등 소방 활동상 장애물을 제거하였다. 그리고 지휘반은 비화 경계 및 출입 인원을 통제하였고, 대피 유도반은 인명 검색 및 대피 유도를 하였으며, 구조구급반은 질식 학생 응급처치를 담당하였다. 후에 소방차가 도착하여 소화 작업 실시 후 “긴급 출동한 소방관과 자위소방대에 의하여 화재는 완전히 진화되었습니다.”라는 안내로 소방훈련이 종료되었다. 끝으로 훈련에 참여한 황여진 학우는 “이번 완산소방서와의 합동소방훈련을 통해 실제로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화재 발생 시의 구체적인 행동 양식을 배우고 경험해 볼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 “라며 소감을 남겼다. 본 훈련을 통해 자율 소방 능력을 배양하고 신속한 피난 유도 및 초기 대응 태세를 확립하여 대형화재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찬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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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빈 | 23.04.15 조회:172
    슬픔이 힘이 되기를, 제 9주기 세월호 참사 추념행사
    눈부시게 따뜻할 사월의 봄 지난 4월 5일 본교 송학관에서 1,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세월호 참사 9주기 추념 행사가 개최되었다. 동아리 근영나래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학생들의 호기심 유도 및 과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과학의 날 행사와 함께 세월호 참사 추모활동을 진행하였다. 동아리 근영나래는 세월호 참사 추모활동을 위하여 선박 침몰 시 탈출 요령 포스터와 노란 색 종이배를 만들어 전시를 하고, 세월호 참사 추모 팔찌와 키링을 판매하여 기부활동을 진행하였다. 또한 위안부 배지도 함께 판매하여 위안부 기부활동을 실시하겠다 밝혔다. 이외에도 근영나래는 환경 문제에 대한 ‘임금님께 상소문 올리기 체험’을 통해 팝콘을 나눔하고 행사 이후 우수작 시상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이에 근영나래 1학년 김유민 학우는 “상소문 쓰기 활동 진행을 하며 상소문의 정확한 정의와 형태에 대해 알게 되었고 이를 환경문제와 엮어 시간적 관점에서 재해석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또한 포스터를 직접 제작해 봄으로써 세월호 참사 추모 시간도 가질 수 있어 좋았다.’ 라며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이번 세월호 참사 추모활동을 통하여 학우들이 참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더 깊게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기를 소망한다.                                                                                                                                                  최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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