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수상]2018년도 전국 중‧고등학생 독도체험 발표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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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18.10.31 | 조회수 | 3493 |
청소년들의 넘치는 끼와 재능 맘껏 펼친 독도 사랑 이야기 전북 영선중‧서울 신목중 등 15개 학교 수상 2018년도 전국 중‧고등학생 독도체험 발표대회 성료 - 10.27~28 전국 146개교 181개 동아리 지원 -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김도형)은 교육부(부총리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함께 ‘2018년 전국 중‧고등학생 독도체험 발표대회’의 본선을 10월 27일~28일 이틀간 개최하였다. 미래세대 청소년들이 생활 속에서 독도 사랑을 실천하고 그 내용을 소통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여 독도 수호 의지를 제고하고자 마련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총 146개 학교 181개 팀이 참가 신청 하였다. 참가 신청 후 100일간 실천한 독도 사랑 활동을 참신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고 공감하고자 한 97개 학교 118개 팀이 예선에 참여하여 그 중 15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본선 진출 15개 팀 총 67명의 학생들은 이틀간 현장 미션 및 활동 발표를 수행하며 청소년들의 끼와 아이디어를 마음껏 보여주었다. 교육부장관상인 평화상에는 전북 영선중학교 ‘동해랑 독도랑 우리랑’과 서울 신목중학교 ‘독도 어벤져스’가 수상했으며, 그 외에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상의 화해상 3개팀(서울 대원여고, 제주대사범대부설고, 원주 대성고)과 우호상 10개팀(대전이문고, 광명 철산중, 울산 학성여중, 대구 덕원고, 인천국제고, 언주중, 양정고, 대전지족고, 청심국제중고, 영훈국제중)이 수상했다. 또한 참가 동아리의 지도교사 15명에 대해서도 수상이 이루어졌다. 김도형 재단 이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독도사랑을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제안하고 실천한 동아리들의 우수활동 사례를 발굴함으로써 전국의 학생들과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참여형 독도 교육이 실현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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