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 전라북도 대회·한민족통일문화제전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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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명주 | 등록일 | 23.11.09 | 조회수 | 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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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민족통일 전라북도 대회 및 제54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시상식이 지난 8일 고창 동리국악당에서 열렸다. (사)민족통일 전라북도협의회(회장 박성학)가 주최하고 고창군협의회(회장 권계완)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민족통일중앙협의회, 통일부, 전라북도, 전라북도의회, 전라북도교육청, 고창군 후원으로 마련됐다. 전북 민통회원 가족 및 내·외빈과 수상자 등 약 150여 명이 참여해 민간통일운동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민족통일중앙협의회 황종현 부의장과 심덕섭 고창군수, 임정호 고창군의장 및 군의원, 유승오 고창교육지원청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내년 전국대회는 전북 전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민족통일협의회는 민족의 염원인 조국의 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민족역량 배양을 목적으로 태동했다. 국가와 사회에 봉사하면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어 미래 통일 한반도를 향한 여정을 담아가는 통일촉진운동 단체로, 전국에 10만명의 정회원이 있다. 전북에는 4천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한 민간운동을 주도하는 초당적·범국민적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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