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가 기대되는 유네스코 동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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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가빈 | 등록일 | 18.06.03 | 조회수 | 2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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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는 유네스코 동아리에 대해 인터뷰해봤습니다.
3학년 2반 민○○학생이 인터뷰에 응해 주었습니다. Q. 유네스코가 하는 일 A. 유네스코는 홍보부, 출판부, 세계시민부 총 세 개의 부서로 나누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홍보부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의 날들을 달마다 하나씩 선정하여 학생들에게 홍보하고 있습니다. 왜 유네스코에서 이런 날을 지정했는지, 우리가 왜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이 날이 어떤 날인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간단한 퀴즈를 통해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합니다. 출판부가 하는 일은 매달 유네스코와 관련된 주제를 정하여 잡지를 만듭니다. 또한, 그전 달에 있었던 유네스코 동아리의 활동 수기와 학생들의 느낀 점들을 모아 유네스코 동아리가 하는 일에 대한 내용을 작성하고, 세계시민부에서는 여러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그중 세계시민부에서 진행하는 급식 남기지 않기 운동은 모든 부서들이 참여하는데 매주 화, 목요일은 전교생들이 적어도 자기가 떠온 급식은 모두 먹을 수 있게끔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Q. 들어가게 된 계기 A. 처음 학교에 들어왔을 때 선배들이 각 반, 기숙사를 돌아다니며 동아리에 대한 설명을 하고 다녔습니다. 그때 유네스코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 활동들이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먼저, 저의 관심을 끈 건 캄보디아에 있는 중학교 도서관 지원 사업이었습니다. 지원을 하기 위해 모금활동도 하고 직접 캄보디아에 방문해 현지 아이들과 시간도 보내고 우리가 지원한 도서관을 둘러본다는 얘기에 기대가 되어 유네스코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Q. 유네스코가 다른 동아리와 다른 점 A. 처음 중학교에 들어와서 동아리라는 것이 너무 신기했고, 또 정규 동아리 외에 있는 자율동아리라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유네스코는 자율동아리 어서 부담 갖지 않고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유네스코는 다른 동아리에 비해 많은 활동들을 하여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담당 선생님께서 좋은 조언들을 많이 해주셔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Q. 유네스코에 들어가서 좋은 점 A.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많은 경험과 발전의 계기가 되어 어느 순간 성장한 나를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선후배가 같이 회의를 통해 역할을 분담하고 일을 진행하여 협동심도 기를 수 있고, 선배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유네스코에 들어오게 되면 많은 좋은 점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제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점은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유네스코 동아리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앞으로의 유네스코 동아리의 발전을 기대해 주세요! 방송부-기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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