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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탐방 - 체육대회편
작성자 김가빈 등록일 18.05.21 조회수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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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3일 체육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은 유독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는 게 보였습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로 나뉘어 각 팀들이 남, 여 학생 구분 없이 재미있고 치열한 경기를 보여주며 체육대회를 즐겁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즐거웠던 체육대회에 학생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여 2학년 학생들에게 몇 가지 질문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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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체육대회를 해서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2학년 남학생 김 OO)

A. 시험으로 지친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풀고 1,2,3학년 구분 없이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즐기고 각반의 런웨이, 팀의 응원전, 여러 가지 경기들을 다 함께 즐길 수 있고 친구들과 친목을 다질 수 있어 좋은 거 같아요.




Q2. 체육대회 때 아쉬웠던 점이나 개선했으면 좋겠다 생각한 점이 있나요? (2학년 여학생 김 OO)

A. 모든 학생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즐겼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아서 아쉬웠고 조금 더 재미있는 프로그램과 많은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좀 더 추가했으면 좋겠어요!




Q3. 체육대회에서 가장 기대되었던 경기와 재미있었던 경기는 무엇이었나요? (2학년 남학생 김 OO)

A. 기대가 되었던 경기는 축구가 가장 기대가 되었습니다. 가장 큰 종목이기도 하고 큰 경기다 보니 그랬던 것 같습니다. 또한, 경기는 아니지만 런웨이가 굉장히 기대됐었고 가장 재미있었던 경기는 농구였던 거 같습니다. 모두 열심히 경기에 임하였고 생각보다 흥미진진해서 재미있었던 거 같습니다.




이번 체육대회 결과로는 백제가 1등, 신라가 2등 고구려가 3등을 차지했고 결과에 상관없이 모두가 즐거웠던 체육대회가 끝이 났습니다.

이토록 모든 학년들이 즐거웠던 체육대회로 만들 수 있었던 이유는 반칙과 다툼 없이 배려와 협동으로 경기에 잘 임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안타깝게도 몇몇 학생이 다쳤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학생들의 안전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다음 경기에는 다치는 학생이 안 생기도록 학생들의 주의와 경기에 안전이 중요하게 자리 잡았으면 좋겠네요.


내년에는 어떤팀이 우승할지 또한 어떤 경기와 재미있는 런웨이, 신나는 응원전이 나올지 기대가 되기도 하며 벌써부터 내년 체육 대회가 기다려집니다.


마지막으로 영선중학교 학생 여러분 가정의 달 5월, 별 탈 없이 잘 보내시고 다가오는 6월 준비 잘 하시길 바랍니다.

- 방송부 기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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