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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험의 긴장감편
작성자 김가빈 등록일 18.05.04 조회수 262
2018학년도 처음으로 실시되는 1차 고사가 4월 25일부터 27까지 실시되었다.
1학년은 처음으로 실시되는 시험이라 더더욱 긴장이 되고 느낀 점이 많았을 텐데 그에 대한 인터뷰를 해보았다.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영선중학교 1학년 2반 박OO입니다.


Q. 영선중학교에 처음으로 들어와서 1차 고사를 본 소감을 말씀해 주세요.


A. 중학교에 와서 처음으로 시험을 치렀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힘들었습니다.
초등학교 때는 시험 범위도 적고 하루면 시험이 끝났는데 중학교는 시험 범위도 많고,시험도 3일이나 보니까요.
또 제가 자습서랑 문제집을 위주로 공부를 했는데 막상 시험에서는 자습서에 있는 문제들이 정말 하나도 나오지 않아서 시험을 보는 내내 힘들었어요.

저는 정말 후회가 됩니다. 교과서를 위주로 공부를 했다면 제가 문제를 조금 더 잘 풀 수 있었을 텐데 말이에요. 그리고 시험 기간에 급하고 정신없이 이것저것 공부하는 것보다 평소에 수업 잘 듣고 예습 복습을 아주 철저히 하는 습관을 길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암기 과목인 사회나 과학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1차 고사는 성적이 원하는 만큼 안 나와서 속상하기도 하지만, 저의 공부 습관 중 무엇이 부족한지, 무슨 과목을 더 열심히 공부해야 되는지를 알 수 있는 그런 좋은 계기였습니다.


Q.1차 고사가 끝난 후 2차 고사를 보게 될 텐데 2차 고사 때는 어떤 마음으로 가지고 시험을 치를 것인가요?


A.1차 고사에서 제가 실수를 정말 많이 하였습니다. 2차 고사에서는 문제집을 위주로 공부하지 않고 교과서를 위주로 공부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께서는 자습서보다는 교과서를 보고 문제를 만드시더라고요. 그런 다음에 자습서나 문제집을 한 번씩 풀어봐야 될 것 같아요.

이러한 방법으로 공부하여 제가 1차 고사에서 했던 실수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2차 고사에서는 좀 더 긴장한 마음으로 시험을 더 열심히 실수 없고 만족스럽게 보도록 하겠습니다!


Q. 앞으로 계속 같이 수업을 해주실 친구들과 선생님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우리 친구들 그리고 저희 학생들에게 공부를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 1차 고사에서 제가 실수를 너무 많이 했는데, 2차 고사에서는 제가 저의 공부 습관을 고치고 부족한 과목들을 더 열심히 공부하여서 2차 고사에서는 실수를 하지 않고 시험을 보겠습니다.

언제나 지켜봐 주시고 친구들아 공부 열심히 하자!


방송부-기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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