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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매일신문 기사
작성자 이재환 등록일 17.10.23 조회수 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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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 영선중학교 2학년 국회의사당 방문 현장학습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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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에 위치한 영선중학교 (이윤교 교장) 2학년 79명이 국회의사당을 방문해 현장학습 체험했다. 유성엽 국회의원(국민의 당, 정읍 고창)은 국회 본회의장 관람석을 찾아 학생들을 격려했다.유성엽 의원이 "현재 국회의장이 누구인지 알고 있나요?" 라는 질문에 학생들은 "정세균 국회의장"이라고 답했다. 유 의원이 정세균 의장도 전북 출신이라고 알려주자 학생들은 반가워했다.

국회 안내자가 국회 기능에 관해 질문하자 학생들은 “입법, 국정조사, 예산 심의 의결 기능 등을 하는 곳” 이라고 답했다.

이재환 교사에 의하면, “영선 중학교는 전국단위로 모집하는 자율 중학교로 운영된다. 인성과 실력향상을 동시에 추구하고 특색 있는 교과 활동 및 특기 적성 교육으로 각종 분야에서 성과를 드러내고 있다.” 고 소개했다.

이어 “ 영선중학교는 전국 중학생 독도 바로 알기 대회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독도 국제 글짓기 대회에서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전국 청소년 천체관측대회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대회에서 다수 수상했다.” 고 전했다.

한편, 그는 “행복한 학교생활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아 매년 4대 1 이상의 입학 경쟁률로 인기를 체감하고 있다.” 며 “더 나아가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인재로 성장하고 싶다는 꿈과 포부를 갖게 된 학생도 있다” 고 덧 붙였다.

전라매일일보 서울 김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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