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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식혀주는 열무의 여러 가지 효능
작성자 김주현 등록일 12.06.19 조회수 465

이제 날씨도 더워지고 본격적으로 열무를 즐겨먹는 계절이 온 것 같아요.

열무는 김치로, 혹은 물김치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음식인데요.

열무에도 굉장한 효능들이 숨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오늘은 열무의 효능을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과연 열무에는 어떠한 효능들이 있을까요?

 

1.원기회복

더운 여름철에는 잠시만 돌아다녀도 기력이 없어지고 원기를 빼앗기게 되는데요.

열무는 원기를 회복시켜주는데 굉장한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더운 여름철 대표적인 보양식인 삼계탕을 먹으면서

열무김치 한 조각 얹어 먹으면 원기를 회복하는데 더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2. 시력향상

열무는 시력을 향상시켜주는데도 굉장한 도움이 되는 음식인데요.

비타민A성분이 점막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시력을 저하시키는 것을 예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시력을 향상시키는데도 굉장한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3. 면역력향상

열무에는 비타민C성분이 굉장히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데요.

비타민C가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성분인 것은 모두 알고 계시죠?

따라서 열무를 먹으면 감기와 같은 질병을 예방해 줄 뿐만 아니라

피부의 탄력까지 탱탱하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4. 혈압조절

열무는 저혈압, 고혈압을 앓고 계신 모든 분들에게 좋은 음식인데요.

열무에는 사포닌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혈관의 탄력성을 조절해 주기 때문에 저혈압인 분들은

혈압을 높여 주고, 고혈압인 분들은 혈압을 낮춰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사포닌은 산삼에 함유되어있는 성분이기 때문에

열무가 그만큼 건강에 좋다고 하네요

 

<<좋은 열무 고르는 법>>

열무의 종류도 다양한데 일반열무, 일산열무, 어린솎음열무가 있다. 그 중 일반열무를 고르는 방법은 색깔이 연하고 잎이 시들지 않았나 확인하다. 특히 줄기에 윤기가 있고 뿌리가 곧은 것이 좋은 열무이다. 무보다는 잎이나 줄기가 성하고 억세지 않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남은 열무는 신문지에 싸서 냉장보관하고 가능한 빨리 먹어야 시들지 않는다.

 

<< 열무 보관법?>>

2~3일 내에 먹는 것이 가장 좋고, 남았을 경우 신문지나 주방타월로 감싸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 잎이 시든 열무는 조리하기 전에 찬물에 뿌리부분만 담가 싱싱한 상태에서 조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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