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 표
- + 완산의 교표
완산의 여성들(여고생들)이여 세계를 누벼라~
* 영문 조합에 크기의 변화와 곡선을 살린 글씨체를 사용하여 활기찬 리듬감과 여성스러움을 강조함.
* 'Burst into Bloom'이란 슬로건을 사용하여 완산인의 꿈을 세계에 활짝 필 수 있는 진취적인 자세를 갖게함.
* 목련 잎으로 완산여고를 감싼 형태는 따뜻한 사랑으로 보살핌을 의미함.
* 진한 네이비 컬러와 블랙의 조합은 깊은 신뢰와 책임을 나타 내고 완산인의 세련미를 강조함.
교 화
- + 완산의 교화 - 목련(손결)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목련과의 낙엽교목으로,꽃은 4월 중순부터 잎이 나기 전에 피는데, 지름 10cm 정도이고 꽃잎은 6∼9개이며 긴 타원형으로 백색이지만 기부는 연한 홍색이고 향기가 있다. 3개의 꽃받침조각은 선형으로 꽃잎보다 짧으며 일찍 떨어진다.수술은 30∼40개이고,꽃밥과 수술대 뒷면은 적색이다. 열매는 5∼7cm로 곧거나 구부러지고 종자는 타원형이며 외피가 적색이다. 관상용으로 심는다.한국(제주)·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교 목
- 완산의 교목 - 소나무(절개,지조)
소나무는 솔, 참솔, 송목, 솔나무, 소오리나무로 부르기도 하지만 우리들이 알고있는 일반적인 이름은 '소나무'이다. 한자로는 '松'이라 하는데 이 한자의 오른쪽의 '公'은 소나무가 모든 나무의 윗자리에 있다는 것을 뜻한다. 소나무는 적송(赤松)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이는 소나무의 껍질이 붉고 가지 끝에 있는 눈의 색깔도 붉기 때문이다. 또한 내륙지방에서 많이 자란다고 해서 육송이라고도 부른다. 육송은 바닷가에서 자라는 해송보다 잎이 연하여 여송(女松)이라 칭하기도 한다. 모든 식물이 두려워하는 추위에 아랑곳 하지 않고 겨울에도 푸르고 싱싱한 잎을 간직하면서 산중에 홀로 피는 그런 모습을 두고 우리 선인들은 주위에 어떠한 고난과 변화에도 굽히지 않는 군자의 모습으로 비유해 예술의 소재로 삼았던 것이다.
교 조
- + 완산의 교조 - 카나리아(이상)
가금화된 소형의 애완조류 중 가장 역사가 오래되었고 한 종으로서의 개체변이종도 가장 다양한 종류이다. 16세기에 에스파냐 상선에 의해 아프리카 북서부의 대서양상에 있는 카나리아제도(마데이라제도 ·아조레스제도에도 분포함)에서 암갈색의 야생 카나리아를 이탈리아로 가져갔던 것이 영국으로 건너가게 되었고, 이곳에서 사육되던 것이 다시 독일 ·네덜란드 등 유럽으로 퍼지게 되었다.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사육은 약 20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