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지방이 근육으로 바뀐다는 이야기는요~ 절대 터무니 없는 소리입니다~!!

근육은 가는 실을 모아놓은 듯한 다발형태의 모양 구조로 형성되어 있고~

지방은 벌집 모양과 같은 조직으로 형성되어 있답니다~

모양과 성분이 다르다는 이야기예요~ 또한 세포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서로 변형이 되는것은 불가능 하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방이 근육으로 바뀌거나 근육이 지방으로 바뀌거나 하는 경우는 절대 없답니다~!!

음... 그래도 실질적으로는 아니지만 금이 돌덩이처럼 보이게 돌이 금덩이처럼 보이게 할 수는 있겠죠~^^

마찬 가지로 지방도 근육처럼 보이게 착각을 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나 실질적으론 아니랍니다^^)

어떤 경우에 지방이 근육처럼 보이는 착각이 있는가 하냐면요~

근력운동을 하게되면 운동부위 주위에 영양소를 공급 해 주기 위해 혈액이 몰리게 되거든요~

그렇게 되면 일시적으로 단단해 지는 효과가 있어요~ 그걸 펌핑효과 라고 하는데요~

그 때문에 살이 단단해져서 지방이 근육으로 바뀌는 듯한 일시적인 착각 을 할수 있는 것 이지요^^

그런데 그 펌핑효과는 운동을 하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게 된답니다^^

또한 지방도 근육처럼 단련이 되기도 하거든요~

지방도 근육처럼 단련이 되어 단단해 지기 때문에~ 착각을 할 수 있는 것이랍니다^^

그렇지만 한 번더 강조하지만 위에서 이야기 했듯이 지방세포와 근육세포는 세포자체가 다르답니다~!!

지방이 근육으로, 근육이 지방으로 바뀌는것은 불가능하답니다~!!

음... 그런데 우리가 근력운동을 했을 때 처음에 살이 찌는 경우 가 여기에 있는데요~ 잘 보세요^^

만약 지방과 근육의 세포나 모양자체가 같다면 운동을해서 지방을 태워주면 그 자리에 근육이 채워지고 할텐데...

그렇지 않기 때문에 운동을 하여 근육이 생긴다고 지방이 바로 빠지는 것이 아니라

근육이 생겨도 처음에는 지방과 근육이 공존 하게 되지요^^

그래서 처음에 일시적으로 체중이 증가하고 사이즈가 늘어나는 것이랍니다^^

(이거 말고도 수분체류현상도 있다고 했죠^^)

그런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체중도 빠지게 되고 사이즈도 줄어 들게 되고~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로 바뀌게 된답니다^^

근육이 생기게 되면 근육의 자체 생존을 위해 에너지를 많이 필요로 한답니다^^

그래서 근육은 효율이 높은 지방에서 에너지를 가지고와 지방이 빠지게 되는것이지요~~^^

근육이 생기고나서 지방이 빠지고 체중과 사이즈가 줄어들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답니다^^

아~ 참고로 성인들이 살이 찔 때는 지방세포가 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요~

지방 세포가 커지는 거랍니다~ 지방 세포의 수는 유아기또는 청소년기에 결정이 난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늘 알려드린 이야기를 포함하여 여러가지 오해를 하고 있는것들이 많은데요~

이런 오해들로 인해 건강과 몸매를 망치는 바르지 못한 다이어트를 하는것을 보면 참 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