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내지 않았습니다.

무언가를 한다, 어떻게 해야 한다, 왜 해야 하는가 등을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생각한 것을 몸으로 드러내는 자연스러움을 바랐습니다.

막상, 남 앞에 서는 일은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우리의 인식은 행위를 앞질러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까?'를 점치곤 합니다.

그걸 최대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시간이길 바랐습니다.

쪽 팔림이라고 하죠.

그게 없었으면 했습니다.

5분 활동... ^^

기념촬영 수준이었지만, 뿌듯하네요~

누구도 하지 않는 일을 그것도 5분이나 했으니까요.

그 누구도 아닌 그 한 사람으로서 말입니다.

칭찬합니다!

다음에 1학년 친구까지 함께 하면 힘이 더 날 겁니다.

그 땐, 10분, 해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