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들과 함께 하는 푸른꿈 포레스트를 진행했습니다.

비귀가주 주말~ 뭐 재밌는일 없을까 찾는 친구들과 함께 1박 2일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삶의 방식(자급자족, 채식, 제철 식재료, 자연 속 쉼)을 직접 체험을 통해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이해하고, 채식 요리 및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을 해보는 시간, '할머니와 나의 사계절 요리학교'의 저자이신 예하 작가와의 만남 그리고 팬(?)싸인회까지~~매우매우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녁시간은 친구, 선배, 후배, 그리고 선생님과 함께 여름밤하늘을 보고 밤산책을 하는 특별한 경험. 그리고 다음날 아침은 치아바타빵에 바질패스토, 토마토, 양상추까지...건강하고 맛있는 아침식사 후 덕유산 향적봉 등반까지~ 천천히 그리고 다같이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