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157 학교는 생태환경교육을 어떻게 해야 하나? (11.8)

학교법인 푸른꿈학원과 전북환경운동연합이 함께 ”기후위기 시대, 학교는 생태환경교육을 어떻게 해야 하나?“ 라는 주제로 서울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포럼을 열었다. 

최원형작가의 ”내 삶과 자연의 연결성“,  황대권작가(법인이사)의 ”생태적 감수성 교육에 대하여“,  고성원교사(푸른꿈고)의 환경교사의 환경교육 이야기”, 이항근 양육자 (前 전주교육장)의 “행동하는 활동가가 되어야” 라는 주제발표에 이은 토의로 진행되었다. 

학교생태환경포럼이 우리 사회의 작은 나비의 날갯짓이 되어 생명의 가치가 얼마나 큰지를 교육현장에 널리 퍼지길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