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139 비인간동물, 그들의 자리 ‘따로 또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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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무흔 | 등록일 | 24.10.17 | 조회수 | 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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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139 비인간동물, 그들의 자리 ‘따로 또 같이’
사진의 내용은 미술시간의 결과물이다.
'비인간동물'과 '인간동물'의 공존이라는 생각으로 출발하는 아젠더는 교육현장에서 충분하게 다루지 못하고 있다. ‘비인간동물’은 여전히 야생동물, 전시동물, 실험동물, 반려동물, 축산동물이라는 이름으로 인간에게 착취당한다.
그들의 삶이 지구 안에서 독립적으로 존중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비인간동물의 삶을 주변화하고 인간중심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에 익숙하다.
수달, 상어, 엘레노어(Elephant Bird)들이 더 이상 인간동물에 의해 구별되지 않는 지구공동체 세상을 꿈꾸어 봅니다.
Episode 139: Non-Human Animals, Their Place 'Separate Yet Together' The content of the photo is the result of a second-year art class. The agenda that starts with the idea of coexistence between 'non-human animals' and 'human animals' is not sufficiently addressed in educational settings. 'Non-human animals' are still exploited by humans under the labels of wildlife, exhibition animals, experimental animals, pets, and livestock. Despite their lives deserving independent respect on Earth, we are accustomed to marginalizing non-human animals and viewing them from an anthropocentric perspective. We dream of a world community where otters, sharks, and Elephant Birds are no longer distinguished by human anima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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