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132 함께 노래를 부르는 것이란? (푸른꿈 노래집)

떼창 또는 합창을 위해 ‘푸른꿈 함께 불러요’ 노래집을 만들었다. 식구총회나 행사 때 함께 부르려고 말이다. 

푸른꿈인이라면 함께 부르고 싶은 노래를 선곡했다. 가수 박학기의 ‘아름다운세상’은 비공식적인 학교 교가로 불리운다. 

합창은 교육적인 측면에서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노래를 통해 함께 감정을 표현하고 기쁨, 슬픔, 희망을 공유할 수 있다. 그래서 음악교육이 필요한 까닭이다. 

노래를 통해 다양한 푸고인의 협력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 

선정되어 함께 부를 노래는 "1. 아름다운 세상(교가), 2. 너에게 난 나에게 넌, 3. 걱정말아요 그대, 4. 오르막 길, 5. 벚꽃엔딩, 6. 사노라면, 7. See you again (찰리푸스), 8. 바위처럼, 9.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10. 그리 쉽게 이별을 말하지 말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11. 수고했어 오늘도"  이다. 

해마다 업그레이드 되는 ‘푸른꿈 함께 불러요' 노래집을 기대한다.

*표지 그림 3학년 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