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32. 시끌벅적 하다구요?. (봉사동아리) (2024.5.8.)

푸른꿈에는 오랜 역사(?)를 가진 봉사동아리가 있다. 

개교 초기에는 ‘지역사랑반’ 이란 이름으로 마을에 폐지 줍는 어르신에게 학교에서 모은 폐지도 갖다주고 마을도서관도 만들려고 노력했었다. 

그 명맥이 끊어지고 지금은 ‘시끌벅적동아리’이란 이름으로 그 명맥을 이어간다. 요즘에는 주로 마을공부방(지역아동센터)에 가서 함께 놀아 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때론 EM공을 만들어 하천에 던지기도 하고 카드게임, 피구도 한다. 그 중 재미있어라 하는 것은 수건돌리기이다. 그 스릴감이란~~~ 그래도 초딩 동생들이 행여 다치지 않을까 노심초사한다. 

봉사동아리 함께 하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