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13. 밴드는 나의 운명. (2024.4.11.) |
|||||
---|---|---|---|---|---|
작성자 | 이무흔 | 등록일 | 24.04.11 | 조회수 | 146 |
첨부파일 | |||||
Episode 13. 밴드는 나의 운명. (2024.4.11.)
우리 학교는 제법 넓은 캠퍼스(?)를 갖고 있다. 사회실에서 4교시 수업이 끝나고 밥을 먹으러 갈라치면 한참을 걸어야 한다.
넓은 학교 공간 중에 시청각실 뒤에 숨어 있는 밴드실은 나름 푸고의 핫플레이스다. 교내 밴드부가 많게는 3팀 정도이니 시간을 나누어 사용한다.
드럼과 키보드, 일렉키타, 베이스키타, 보컬 등 선배가 후배를 가르쳐 주고 남기숙사샘인 영샘이 업그레이드를 담당하고 있다.
점심시간과 방과후가 기다려지는 공간임에는 틀림없다. |
이전글 | Episode 14. 꽃길만 걷게 해 줄께. (2024.4.12.) |
---|---|
다음글 | Episode 12. 노동인권교육. (2024.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