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고 VS 푸른꿈고’

어제 저녁에는 무주고 배구부(동아리)와 푸른꿈 배구부(동아리)의 친선경기가 우리학교 강당에서 있었습니다. 무주고는 작년 전북스포츠클럽에서 준우승한 팀이라고 합니다. 한 경기를 하기로 했는데 3경기나 하게 되었네요. 새찬이의 개구진 리드와 배구부 주장 정빈이의 땀방울이 경기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듭니다. 승패를 떠나 정말 즐거운 시간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다음에는 우리학교가 무주고로 가는 예약(?)을 하였습니다. 지역을 함께 바라보고 서로의 마음의 문을 여는 노력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