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반 동안 함께 지냈던 워크캠프 자원봉사자 Yuting 과 Shiori가 마지막 인사를 했습니다.

수업과 방과후 푸른꿈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는데 마지막 인사에 모두들 아쉬워 했습니다.

항상 웃는 얼굴로 인사하고 어떤 일이든 함께 하려는 적극적인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Yuting 과 Shiori 였습니다.

마지막 인사를 유창한 한국어로 마무리한 Yuting, 유창한 일본어로 마무리한 Shiori 그리고 유창한 일본어를 통역해준 1학년 소라의 모습....

뜨거운 박수로 Yuting 과 Shiori 에게 화답한 푸른꿈 친구들의 모습이 아쉽지만 행복해 보였습니다.

Yuting 과 Shiori 의 멋진 작품들 감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