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참 좋은 가을 날...

삼학년 민하, 하은, 신영, 이학년 도희, 새해, 지호, 다미, 일학년 다희,

그리고 깐깐쟁이 찌니쌤과 재주 많아 졸업한 후에도 고생하는 제아의

보이지 않는 애씀의 시간이 결.합.하.여

'푸른꿈 소.밥(소밥한 밥상 이야기)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우리들의 일상을 갈무리 하여 엮어 보았습니다.

한 끼, 정성스런 밥상을 먹고,

마음과 몸이 폭신해 지듯! 

그리고 다시, 일상을 버티는 힘을 얻듯이!!!

우리들의 지난 날이,  앞으로 살아 낼 나날들이

이번 기록들을 통해

작지만 짙게, 새겨지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담아~~

오리고! 붙이고! 직접 손으로 써 가며!!!

정성을 들여 만들었습니다.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흐뭇~한 미소를 머금고 찬찬히 읽어 주시기를~

참,...^^;

다채로운 비빔밥에~

자기의 얼굴이 없다고 서운해 하는 푸고人들~~

깊은 사과의 말을...

지면의 한계가 있어서 다..넣지를 못했어요~^^;

   * 학부모님께는 우편으로 보내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