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전북예선에서 과학탐구토론 부문의 싸이와이팀(2학년 정은서, 설아영, 최범준)이 금상(전국대회 출전), 융합과학부문 (2학년 배민우, 전재병, 김두환) 학생들이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길러주어 과학기술 풍토 조성에 기여하고자 실시된 이번 대회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한 전국 규모의 행사입니다.

   본교는 과학탐구토론부문에서 싸이와이팀이 '공공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나만의 맞춤형 앱 개발'이라는 주제로 대회 전 2달여 동안 적극적인 태도로 대회 준비에 매진했습니다. 그 결과 전북 1위(교육감상)에 입상했고, 8월 15~17일 열리는 전국 청소년과학탐구대회(YSC) 전라북도 대표로 선발되었습니다.

   또한, 같은 대회 융합과학부문은 3인 1팀으로 구성되어 과학, 기술, 예술, 등을 융합하여 창의적 산출물을 만들어내는 대회로서 본교 학생들이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한편, 2014 대한민국 창의력 챔피언십 전북예선에서도 본교 과학 동아리 연합팀이 출전하여 은상 2팀, 동상 3팀, 장려상 8팀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길러줌으로써 새로운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시키고자 특허청과 삼성전자가 주최한 행사입니다.

   창의성 공연과 즉석과제 경연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은 준비하고 참여하는 과정에서 창의성, 도전정신, 협동심을 발휘하여 팀원들 간의 의견을 공유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