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2-33호]지구의 날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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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나포초 | 등록일 | 22.04.20 | 조회수 | 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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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의 날(4월 22일) 안내 】
◎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 문제에 대한 범시민적 각성과 참여를 통해 지구 환경 위기 극복을 위한 뜻을 모으고 표현하는 날로서 전 세계 시민들의 희망 축제일입니다. ◎ ‘지구의 날’ 시작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바다 위에 기름이 유출된 사고가 계기가 되어 1970년 4월 22일, 미 상원의원 게이로 닐슨이 주창하고, 당시 하버드대 학생이었던 데니스 헤이즈가 나서서 기획하면서 추진된 행사로부터 출발하였습니다. ◎ 현재 전 세계적으로 한국을 포함한 세계 184개국 약 5,000여개의 단체가 ‘지구의 날’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4월 22일 ‘지구의 날’에 각 국의 환경, 사회 상황에 맞게 지구를 위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계 각 국에서 약 5억 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역사상 최대 규모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환경 행사가 바로 ‘지구의 날’ 인 것입니다. ◎ 우리나라에서는 1990년 ‘지구의 날’을 기념하는 첫 행사를 수 만 명의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남산에서 개최한 후 매년 민간단체들이 기념행사를 해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세계 흐름과 같이 '차 없는 거리' 행사를 중심으로 전국 주요도시에서 모든 환경 시민 단체들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축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 우리는 하루도 지구를 떠나 살 수 없습니다. 지구의 날은 4월 22일 하루가 아닙니다.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지구의 날입니다. ◎ 지속가능한 저탄소 사회를 위한 10계명 1. 될 수 있는 한 단순하고 소박하게 산다. 2. 느리게 사는 습관을 들인다. 3. 깨끗한 것보다는 건강을, 건강보다는 자연스러움을 먼저 생각한다. 4. 받은 것보다 더 많이 돌려주는 법을 생각한다. 5. 새 것보다는 오래 쓰는 즐거움을 누린다. 6. 작은 것을 볼 때도 우리 후손의 미래까지 생각한다. 7. 내가 머물렀던 자리에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8. 나를 둘러싼 전체를 생각하는 눈을 갖는다. 9. 사람도 자연 생태계 속 하나의 종에 지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자연을 대한다. 10. 지구를 살리는 옳은 방법이라고 배운 대로 실천한다.
2022. 4. 21.
나 포 초 등 학 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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