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2024.7.9.(화)~2024.7.10(수) 체육시간2. 종목: 1~2학년 줄넘기 9급, 줄넘기 게임들 3~4학년 배드민턴 단식전, 줄넘기 9급 5~6학년 탁구 단식전, 긴 줄넘기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며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이 멋졌습니다. 스포츠 리그전이 열리기 일주일 전부터 서로 연습과정을 봐 주고 가르쳐주며 최선을 다 한 난산 학생들에게 박수를 쳐 주고 싶습니다.
6월 13일(목) 빛깔 있는 독후발표회(학부모 공개수업)를 실시하였습니다. 다양한 주제의 수업에 활발하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친구들과 어울려 참여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또한, 많은 학부모님들이 아이들의 학교생활 모습을 가까이에서 보고,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1~2학년 학생들은 꿈트리곤충농장과 연계하여 미래의 지평선 체험을 했습니다. (곤충 관찰, 모기기피제 만들기/샌드위치, 모히또 만들기, 먹을 수 있는 화분 만들기/ 다육이 가족 화분 만들기) 알차고 재미있는 체험으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수성이 쑥쑥 자랐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뮤지컬, 서바이벌, 음식체험, 도서관 만화까페 방문 다양한 체험을 하였습니다. 달샤베트 뮤지컬 배우들이 관객들의 참여를 끌면서 노래하는 모습을 보니 뮤지컬 배우가 되고 싶어하는 학생이 생기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이들이 최고로 기대하는 체험은 서바이벌 체험이었습니다. 사격을 할 때 2000점이 넘어가면 다들 박수를 치면서 응원하는 모습이 멋졌습니다. 팀별로 서바이벌 체험을 할 때 서로 포즈를 멋지게 취하면서 군인이 된 것 같았습니다. 학교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도 서바이벌 체험 후기를 얘기를 하면서 소중한 추억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난산초 육상대회 선수들과 응원한 학생들 덕분에 김제 교육장배 육상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포환 던지기 동메달 홍혜린, 800m 동메달 한정율을 포함한 모든 학생들이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학생들 스스로 운동장을 돌면서 서로 코치해주는 모습, 대회날에도 서로 응원해주고 힘을 복돋아주는 모습이 감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