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지나고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최근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간헐적으로 어린이들에게 '머릿니'가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와는 달리 머릿니는 위생이 불량하거나 하는 문제로 발생하지 않습니다.

위생생태가 깨끗하고 머리를 잘 감아도 따뜻하고 습한 환경의 머릿속에는

머릿니가 옮겨 들어가 번식을 하게 됩니다.

가족과 친구들에게 쉽게 옮기기 때문에 가정에서는 자주 자녀의 머리를 잘 살펴보시고

만약 감염이 되었으면 신속히 구제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한 머릿니에 관한 정보 및 예방법을 첨부하오니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