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 대응 방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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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23.11.01 | 조회수 | 58 |
첨부파일 | |||||
질병관리청은 최근 공동 · 숙박시설에서 빈대가 출현하여 피해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국민들이 빈대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발견 시 신속 ·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빈대 예방 · 대응 정보집」을 마련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빈대 대응 방안 】 1. 빈대에 물렸다면, 우선 물과 비누로 씻고 증상에 따른 치료법 및 의약품 처방은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합니다. - 사람마다 반응 시간(잠복기 최대 10일)이 다를 수 있습니다. 2. 집 또는 공동 숙박시설에 빈대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 (직접확인) 침대 매트리스나 프레임, 소파, 책장, 침구류 등 틈새를 살펴봅니다. - (흔적) 빈대의 부산물이나 배설물과 같은 흔적을 찾습니다. - (냄새) 노린내 또는 곰팡이 냄새가 나는 지점에서 찾습니다. 3. 빈대를 발견한 지점을 중심으로 물리적 방제와 화학적 방제를 병행하여야 효과적입니다. - (물리적 방제) ° 스팀 고열을 이용하여 빈대 서식 장소에 분사합니다. ° 진공청소기를 이용하여 침대, 매트리스, 소파, 가구 등 빈대에 오염된 모든 장소를 청소하고, 진공 흡입물은 봉투에 밀봉하여 폐기합니다. ° 오염된 직물(의류, 커튼, 침대커버 등)은 건조기를 이용하여 소독합니다. - (화학적 방제) ° 빈대 서식지를 확인한 후 환경부에서 허가한 살충제로 처리합니다. (매트리스, 침대 라인 등 직접 접촉 가능한 곳 제외) ° 빈대에 오염된 장소가 공동 · 숙박시설일 경우, 동시에 방제합니다. ° 방제 후, 빈대가 발견되었던 곳을 다시 확인하여야 하며, 빈대가 발견되면 추가 방제합니다. 4. 빈대에 오염된 매트리스, 가구 등은 방제 후 재사용 여부를 판단합니다. - 만약 폐기할 경우, 반드시 방제 후 폐기하여야 합니다. 5. 여행 중 빈대에 노출 경험이 있으면, 여행용품에 대해 철저히 소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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