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구병 발생 증가 시기, 예방수칙 준수 당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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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18.04.23 | 조회수 | 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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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기온이 상승하고 외부 활동이 증가하면서 본격적인 수족구병 유행시기가 돌입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등 수족구병 예방 수칙 준수 및 환자 발생이 지속되는 8월말까지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서 수족구병 예방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수족구병은 일반적으로 사람간의 접촉에 의해 전파되며, 감염된 사람이 손을 씻지 않은 채 다른 사람을 만지거나 물건의 표면을 오염 시킬 때 흔히 전파되며 발열 및 손, 발, 입압에 수포가 생기는 등 수족구병이 의심될 경우,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고 등원 및 외출자제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수족구병은 증상 발생 후 7-10일 이후 자연적으로 회복하는 질병이나, 드물게는 뇌수막염, 뇌염 등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어 수족구병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하며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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