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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영양소식
작성자 *** 등록일 18.10.31 조회수 83

찬바람 들어 맛있는 생선 열전

★ 생선은 찬바람 부는 늦가을을 시작으로 쫀쫀하게 살에 탄력이 붙고, 맛이 진해집니다.
★ 생선에는 단백질과 비타민 B가 풍부하고 고등어나  꽁치 같은 등푸른 생선은 DHA가 풍부하여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습니다.


                              <생선의‘타이밍’ >

종류

제철

종류

제철

넙치

10~02

새우

10~02

가자미

10~02

오징어

09~12

임연수어

11~02

낙지

10~02

도루묵

10~12

문어

09~11

삼치

10~03

갈치

06~11

연어

10~01

꽁치

10~12

대합꼬막

11~02

바지락

11~02


  

식탁 위의 스테디셀러 생선  
     
   ♠ 고등어

  고등어는 수분은 적고 지질이 풍부해 고소하고  비타민 B군, 비타민D군은 물론 껍질 특히 꼬리 부근의 껍질과 살에는 비타민 B2가 많아 먹으면 고운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부패하기 쉬우므로 자반, 얼간, 조림 등으로 만드는데, 소금에 절인 고등어를 조리할 때 쌀뜬 물에 담가두면 짠맛을 어느 정도 뺄 수 있다.

   ♠ 갈치 
   단백질과 지질이 많아 워낙 맛이 좋은 까닭에 회로도 먹고, 조림이나 찌개, 국, 구이등 안 어울리는 조리법이 없다. 싱싱한 갈치를  찾는다면 갈치를 덮고 있는 은분이 밝은가, 상하지 않았는가를 확인해야 한다.
   그러나 소화가 안 되므로 먹을 때는 깨끗이 긁어내고 조리해야 한다. 내장만을 소금에  절인 갈치속젓(순태젓)은 감칠맛이 독특하고 무, 깍두기 등을 담글 때 넣으면 맛이 좋다.


생선과 좋은 음식 궁합


  음식에도 궁합이 있듯이, 생선도 궁합이 있는    음식이 따로 있습니다.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은?

 

 ♠ 생선과 무
  고등어, 갈치, 꽁치 등 생선조림을 할 때 빠지지 않는 재료가 바로 무입니다.
  큼직하게 썬 무를 냄비 바닥에 깔고 생선을 얹어 조리면 생선이 눌어붙지 않을 뿐만 아니라 무가 가지고 있는 매운 성분인 이소시아네이트 등이 생선비린내를 가시게 합니다.
  또 무에는 비타민 C와 소화효소가 많아 생선조림의 맛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 등푸른 생선과 식초
  식초의 유기산이 생선 단백질을 단단히 해서   맛을 향상시키고, 살균 작용과 잡맛 제거에 효과적이며, 생선과 육류 등을 부드럽고 연하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이는 식초에 섬유, 단백질이나 칼슘을 분해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 황태와 달걀
   황태와 파를 섞어 달걀을 풀어 끓인 장국은     속까지 후련해지는 그 맛이 술국으로 일품입니다.  이때 북어국에 달걀을 넣어야 제 맛인데, 이는 북어가 가지고 있는 단백질의 질을 상승시켜 단백질의 효율을 높여주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전통식품 김치

  우리의 전통 음식 김치 이래서 좋아요!!!
 
1. 비타민이 풍부해요.
  비타민 A, B, C 등을 비롯하여 부재료인 녹황색 채소가 다양한 영양 성분을 공급합니다. 예컨대 고추의 비타민 C는 사과보다 37배, 귤보다 7배나 많습니다.
2. 인체에 좋은 저칼로리 식품!
  식이성 섬유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장의 활동을 활성화하고 체내의 당류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어 성인병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3. 유산균이 들어 있어 장운동을 도와줘요.
  김치가 익어 감에 따라 증가하는 유산균은 유해균의 생육을 억제, 사멸시키는 정장작용을 합니다.
4. 영양상 균형을 유지하게 해줘요.
  부재료인 젓갈이나 생선류는 쌀밥 증진의 식생활에 부족하기 쉬운 아미노산을 공급함으로써 영양상의 균형을 유지하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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