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영양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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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18.10.31 | 조회수 | 83 | ||||
가을철 영양관리 ◆ 가을철의 신체적 특징 ▷ 가을은 예로부터 천고마비의 계절이라 하여 무더위에 지쳐있던 심신이 회복되면서 세포가 다시 생기를 얻고, 소화액의 분비가 촉진되어 장기의 기능이 최대한도로 발휘되어 식욕이 당기게 된다. ▷ 식욕이 왕성해져 체중이 늘기 쉬우므로 운동량을 늘려 비만을 예방하도록 합니다. ◆ 가을철 영양관리 ▷ 체중조절에 신경 쓴다. → 햇곡식과 햇과일이 많이 나오므로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주기 쉬우나 오히려 영양 과잉이 될 수도 있으니 체중관리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 자연식품을 이용한다. → 가을철 해조류(바지락 등)를 많이 섭취하여 필수아미노산이나 기타 조혈성분을 공급해 줍니다. ▷ 야채가 많은 계절이므로 식단이 야채위주로 될 수 있으니 동물성 단백질이 부족하지 않게 육류, 어류 등을 한가지씩은 꼭 공급합니다. 건강을 위해 센스 있게 바꿔 먹어요!
[알아두면 좋은 영양소식!] 화학조미료는 이제 그만! 자연조미료 만들기 ▶ 멸치가루 멸치의 내장과 머리를 떼어 햇볕에 바짝 말려 분쇄기에 넣고 곱게 빻는다. 멸치를 뼈째 먹을 수있는 멸치가루는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와 임산부, 노약자에게 특히 좋고 나물을 무칠 때나 김밥 속에 넣어 사용한다. ▶ 다시마가루 깨끗한 행주로 다시마 겉면에 묻어있는 흰 가루를 깨끗이 닦아낸 뒤 물기를 말린다. 말린 다시마를 석쇠에 올려놓고 은은한 불위에서 앞뒤로 돌려가며 타지 않게 고루 구운 뒤 분쇄기에 넣고 가루가 될 때까지 빻는다.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일품인 다시마 가루는 찜, 탕, 볶음 류 등의 요리에 넣어 한다. ▶ 야채간장 그때그때 냉장고에 남아있는 야채들을 끓는 물에 푹 삶아 건더기는 건져내고 야채 삶은 물은 어느 정도 식힌 뒤 소금으로 간을 맞춰 식혀둔다. 야채간장은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양조간장의 유해성을 피할 수 있다. ▶ 새우가루 마른 새우를 바짝 말려 분쇄기에 넣고 곱게 빻는다. 찌개나 된장국을 끓일 때, 나물을 무칠 때 조금씩 넣으면 새우의 독특한 맛을 즐길 수 있다. ▶ 볶음소금 굵은 소금이나 고운 소금을 프라이팬에 담아 나무주걱으로 저어가며 잘 볶는다. 소금에 들어있는 물기가 어느 정도 바삭해지면 분쇄기에 넣어 곱게 빻아둔다. 화학조미료를 섞어 만든 맛소금 대신 볶은 소금을 사용하면 훨씬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10월의 제철해산물 낙지! 낙지는 단백질 함량이 높은 식품으로 인기가 있습니다. 특히 흡반이 있는 발 부위에 많이 함유된 타우린 성분은 간의 작용과 원활한 신진대사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인, 철분, 칼슘 등 각종 무기질이 풍부하여 성인병, 고혈압, 빈혈 등에도 도움이 되고 두뇌발달에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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