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토론 예선_결선 2팀을 선정하는 예선전이 진행되었습니다. 1984를 인용하여 "CCTV로 대중 감시하는 정부는 정당한가"를 주제로 열띈 시간이었습니다. 

독서토론은 책을 읽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다양한 관점과 생각을 교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서로 새로운 시각을 얻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비판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이 향상되며, 공동체 속에서 협력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배우게 됩니다. 

1984 속의 세상에 대한 지식 습득뿐만 아니라 그 배경까지 깊이 있는 독서 경험을 가능하게 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