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웠던 여름이 지나면서 하루 일교차가 커지고 있습니다.
외부온도차가 커짐에 따라 몸이 적응하기 어렵기 때문에감기나 독감이 걸릴 수 있는 확률이 커지게 됩니다.

기숙사 생활을 하기 때문에 매년 환절기에 독감이 유행되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구성원이 예방접종을 했으면 합니다.

예방접종을 했다고 해서 독감에 안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독감에 걸리는 확률을 낮추고 걸려도 크게 아프지 않고 지나갈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의 효과가 약 6개월 정도 유지되기 때문에 예방접종의 시기를 10월~11월 사이에 실시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부모님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